왜 이렇게 돌아다녀보면 어디에나 조선족이 이렇게 있는지.. 중국은 실제로 한 번도 역량을 증명해보인 적이 없습니다. 뭐 혁신을 주도하기를 했습니까 뭘 했습니까 ㅋ 그냥 해온거는 미국, 유럽, 한국, 일본들이 장점 있는 분야들을 엄청 빠른 속도로 따라 해왔다는 것뿐, 그런거는 인도도 하지요 ㅋ 중국이 미국을 따라잡는 일이 생기면 제 손에 장을 지집니다 ㅋㅋ 해봤지 14억 인구가 3억 인구 명목 gdp에 가까이 근접했다 이 수준이죠 ㅋ
중국이 믿을건 넓은 땅덩어리와 차고넘치는 인력뿐인데 경제성장률 통계를 조작해서 올렸는데 들통나서 지금도 계속 추락중인데 어떻게 천조국을 따라잡음 더군다나 미국이 상실했던 제조업이 부활했다는건 중국입장에선 큰 문제인건데 그리고 중국은 민주주의를 기반으로한 자본주의가 아니라 공산주의를 기반으로한 자본주의임 ㅋ
게다가 미국 트럼프 당선되면 최악은 한국이 아닙니다 ㅋ 중국이 완전 고립될 확률이 높습니다. 지금 중국이 믿는 점은 러시아가 뒷배를 봐주고 있다는 것인데, 트럼프 구상 자체가 러시아와의 반목을 청산하고 중국 고립 정책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위쪽으로는 러시아, 좌로는 서방, 우로는 한미일 동맹, 남으로는 베트남, 필리핀 미국군 이렇게 군사적으로 압박하고 중국에 대해 관세 장벽 세우면 끝이지요 ㅋ 시진핑의 굴기 정책은 판단 미스입니다. ㅋㅋㅋㅋ 미국을 건드리다니 ㅋ
글케까지는 힘들어요.
미국을 흔히 천조국이라고 하죠.
그런데 중국이 가진 미국 국채가 2000조원규모입니다.
달러자산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때문에 중국이 일부러 그걸로 먼저 공격을 하기는 힘들겠지만.
중국이 힘들어지는 상황이면 같이 죽자고 던질수도 있습니다.
미국도 디폴트사태의 악몽이 있었고 이 문제는 해결된게 아니라 유보된것에 불과한데
중국이 던지면 그야말로 미국주도의 달러의존경제는 한순간에 박살나요.
결국 중국도 미국도 상대를 완전히 배제못하는 형국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극단적인 방향으로는 진행이 안되요.
중국은 내리막길만 남았죠. 중국이 할수 있는건 동남아, 아프리카도 할수 있어요. 세계의 공장 역할을 할 싼 인건비 개발도상국은 많고 지금 중국에서 이동중입니다. 중국의 고도성장은 선진국가들의 산업생산기지역할로 이루어 진것이고 공장이자 시장의 역할을 한것이죠. 중국을 보면 뭔가 밸런스가 맞지 않는 느낌이 드는데 뭔가 좋다고 하면 너무 과잉투자하는 경향이 보이네요. 1년 아니 6개월 정도 단위로 혁신이 일어나고 새로운 트랜드가 생겨나는 세상인데 뭐든지 하면 세상 다집어삼킬 기세로 하니,, 좀더 미래를 내다보고 혁신을 이끌 역량이 없고 다른 국가에서 돈되는 거 무조건 베끼는 거로는 항상 늦고 투자금 회수도 안되니 부실기업, 부실채권 규모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무슨 굴기한다고 당에서 결정하면 그냥 밀어붙이고 지방정부는 치적쌓기에만 몰두해 유령도시 엄청 만들어내고,, 뭔가 철저한 분석과 미래를 예측하고 계획하는 그런게 안보이고 일당독재이고 옛날처럼 무조건 인민들이 따라야 하는 그런 구조이니 혁신이 나오기는 앞으로도 힘들어 보이네요. 중국의 고도성장은 끝났고 수출보다는 내수체제로 간다고 하는데 중국인 90%정도가 소비할 여력이 없는 빈민 수준이니 말이 안되고 암튼 공장역할 끝나고 수출줄어들면 중국은 완전 망하고 그러지는 않겠지만 더이상의 성장은 없고 조금씩 내리막으로 갈거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