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국의 협박을 이용해 탄도 미사일 사거리 제한을 푸는 방향으로 미국과 협상을 다시했으면 합니다.
이번 중국의 협박에서 보듯이 중국은 우리의 주적 입니다.
평화는 입으로만 외친다고 지켜지는게 아닙니다.
자신을 지킬 힘이 없다면 결국에는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드의 설치가 북한의 핵에대해 과연 얼마나 효용이 있다고 중국의 반발을 사면서 설치하냐고 하신다면 전 이것이 시작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중국에게 우리는 동반자였던 적이 없습니다.
중국을 상대로 지금부터라도 차근히 준비를 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에는 통일도 미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준비가 없다면 북한의 정권이 붕괴되더다도 우리의 고토가 중국에게 먹히는걸 손빨며 구경만 할수도 있습니다.
사드의 설치 결정이 얽혀있는 자주국방의 난망한 현실을 풀어갈수있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사드의 효용성은 앞으로를 생각하면 논란거리가 안된다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