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공포에 떠는 프랑스.."9·11 스타일 테러 우려"
프랑스에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의한 테러 공포가 커지고 있다. 프랑스 군은 여객기를 대상으로 한 미사일 공격이나 9·11 스타일의 테러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교외 지역을 중심으로 소외되고 분노심이 쌓인 이민자 4세대 아이들이 많다"며 "이들이 급진주의에 빠질 가능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고속열차 총격범이 지니고 있던 칼라슈니코프 자동소총이나 대전차 미사일 등을 프랑스 내에서 쉽게 구할 수 있게 됐다는 점도 테러 우려를 키우고 있다.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ew?newsid=20150828082517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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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든 독일이든 우선 지켜봐야 할듯.. 인터넷에서 난무하는 근거없는 혐오주의는 다른 이민자에게 상대적 박탈감만 안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