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대인배 능력자라해도 거액의 채무에 시달리기 시작하면 오래 못버팀
제가 듣기론 집사람이 신불자라 지인들에게 빌린 빚이 많다는거 같던데..
게속 방송일하면서 먹고살려면 이혼해도 남편이 도울수밖에 없을거 같음
일단 본인의 채무관계가 정리되야 빚을 갚는데도 수월해질수가 있으니..
그래서 이혼을 선택한게 아닐까 싶음
에휴.. 처음 보증으로 날렸을때라도 바로 이실직고 했으면 어떻게든 그때 해결봤을텐데..
말이 17억이지.. 남의 일인데도 정말 속이 터지는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