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는 사실 몇년 전만해도 8%미만이었지만 최근 보유액이 급격히 늘어서
올해는 니뽕국 국채 전체의 30%정도,
내년에는 전체의 40%를 보유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내년 이후에는 50%를 넘기려 한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일본우정, 연기금, 보험사들이 가지고 있는 국채를 BOJ가 사들이고 있는 것이죠.
몇 가지 다른 이유들도 있지만 그렇게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양적완화를 위한 자금마련입니다.
아베는 그렇게 BOJ에 국채를 판 기관들을
니뽕국 증시나 국외 증시에 투자하도록 유도했습니다.
특히 연기금 같은 경우 증권 투자비중을 50%까지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니뽕국 증시가 당연히 오를 수 밖에 없지요.
* BOJ가 사들일 수 있는 국채는 점점 고갈되어가는 중입니다.
* BOJ가 하는 짓은 Debt Monetization ( 정부부채의 화폐화)와 다를바 없습니다.
시기는 알 수 없지만 골로 가는 짓이란 건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