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수요일 15 회차에서 유시진과 서대영이 실종이 됩니다.
수색을 하였지만 시신 수습조차 못하고 귀국을 하게 되는데 결국 두 사람 전부 전사 처리가 됩니다.
그리곤 강모연에겐 비밀 서약 각서를 내밀죠.
여기서 유시진은 여전히 대위고, 서대영을 여전히 상사로 불려지고 있지요.
아무리 비밀 임무 수행이고 작전이라도 전사자에게 최소 일계급 특진 처리는 해주는게 상식입니다.
그러면 실제로는 소령과 원사 계급을 주는게 맞죠.
비밀 임무라도 나라를 위하다 죽었다고 모든 것을 비밀로 묻어 버리고, 죽어도 진급 못하는 그런게
원래 군대는 아니지 않습니까?
작가가 허술하게 생각했던 옥의 티라고 보는데... 아무도 그 이야기 언급이 없으니 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