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미친 사람 보았다는 글 보고 나도 하나 적어 봅니다.
몇일 전 일인데 점심을 먹고 식당에서 동료들과 나오니
식당입구에서 왼쪽에 30-40대로 보이는 남자가
바지와 속옷를 내리고 자기 ??를 만지고 있었어요.
점심시간대라 지나다니는 사람 특히 여자들도 많은 데
전혀 의식을 안하고 ??를 만지고 있어요.
처녀들은 놀라며 얼굴을 가리거나 손가락 사이로 보고 가는데,
아주머니들은 그냥 대놓고 보고 지나가면서
웃으며 품평을 하면서 가는 걸 봤어요.
내가 보기에 낮술 취했다기 보다는 정신지체자일 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