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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25 15:27
길가다 미틴 사람보앗어요
 글쓴이 : 허당미소년
조회 : 1,089  

오늘 새벽 5시 45분쯤 편의점 가서 도시락 사가는데 어떤 거지같은 아저씨가 바닥애   누워서 절 부러더군요
 
전 제 도시락 달라는건가 생각이들면서도 호기심에 가보앗는데 아 글세 이 아저씨가 하는말이
 
"11월 말에 전쟁나는데 넌 절대 버스타지마" 그러시더군요 나참 이젠 회담도 끝나고 유감이란 사과 아닌사과
받았는데 어이없어서
 
그 아저씨 술 많이 드신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방가워요 직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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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군 15-08-25 15:29
   
성지순례왔습니다
만원사냥 15-08-25 15:31
   
예전에 전 길가는데 어떤 할아버지께서 제 손을 꼭 잡고... 자넨 장관할 상이야 ... 라고 하곤 지나가셨죠.

지금은? ... 네... 그렇습니다. ㅎㅎ
     
가생이잉여 15-08-25 15:53
   
혹시 장관이 아니라 관장아닐까요
          
ahaWkd7 15-08-25 18:46
   
잉여스러운 유머네요''
퀄리티 15-08-25 15:32
   
지 인생도 몰라서 거지로 살면서
무슨 전쟁을 예언함
구현 15-08-25 15:32
   
난 그런사람보면 무서워서 피하는데
가까이 갔을때 침이라도 퇴 뱉으면 한달간 무진장 찜찜할거 같아서...ㅡㅡ
칸타페쵸코 15-08-25 15:34
   
언젠간 한번얻어걸리것죠 ㅋㅋ
주글랭말랑 15-08-25 15:34
   
ㅎㅎ 뭐지.. 그 거지영감님은 ㅎ 예언자 코스프레라도 한건가??
곰굴이 15-08-25 15:38
   
카일 리스!
카모디 15-08-25 15:47
   
즐찾
돈까를로 15-08-25 16:31
   
그 분 말을 일단 들으세요 ~
미남 15-08-25 16:42
   
근데, 저런 뜬금포 헛소리 날리는 미친 사람의말이  더 두려움

정치인들 전쟁난다고  바람잡는것보다.,  뭔가 귀신들린 사람마냥..,
꾸엑 15-08-25 18:34
   
근데 쫌 무섭네요ㅋㅋㅋㅋ흘러듣더라고 11월에는 버스사용 조심해보는것도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