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ew?newsid=20150825100613383
서울 한복판에 300억원대 규모의 필로폰을 들여온 일본 야쿠자 조직이 검거됐다. 이 야쿠자 조직은 한국인 여성과 서울 시내 호텔에서 필로폰을 거래하는 대담함을 보였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서윤원)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강력부(부장검사 심재철)와 공조수사로 지난 5월 29일 서울 강남 소재 R호텔에서 일본 야쿠자조직이 중국에서 밀수한 필로폰 10kg을 압수하고, 조직원 A씨(남, 일본인, 33세)와 K씨(여, 한국인, 44세)를 현장에서 검거하고 일본으로 도주한 B씨(일본인) 등 관련자를 추적하고 있다.
------ 개인적인 마음 같아서는 중국에 보내서 중국에서 판결받게 하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