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탄 지하철 엘리베이터는 부산 연산역입니다.
전 항상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지하 들어가자 마자 엘리베이터로 제가 탈 3호선 승강장까지 내려갈 수 있습니다.
출근 시간에는 노약자분들 거의 없고 대부분이 출근하는 사람들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거는 50대 아줌마가 자기가 좀 불편하다고 아무렇지도 않게
다름사람의 신체에 손으로 툭치고 이런게 용납되는게 정상인가 하는 건데
댓글을 읽어보니 엘리베이터는 젊은 사람이 타서는 안된다는 거 같은데..
제가 좀 귀찮더라도 앞으로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