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말입니다
실상 회사에서 영어나 중국어 쓸일이 얼마나 된다고 ;;
전문직도 아니고 쩝

외국어 뿐 아니라 실제 직무와 관련 없는 학문은 많죠...

직무와 직접적인 연관성 없는 학문은 기본적인 수준만 알면 된다고 생각함...

외국어를 알면...
그만큼 대화 할 수 있는 인구수가 늘어난다...
라고 보아가 이야기하더군요.
인터넷에 뭐 물어볼때 영어나 중국어 할 줄 알면 엄청 편합니다.
외국어를 꼭 회사에서만 쓸 필요는 없는듯...

그사람의 언어 습득 능력을 비추어 다른것도 잘 할 것이다 생각하는것도 가능할듯 합니다

원어민 까지는 아니라도 확실히 잘하면 그 사람은 어딘가에 쓰겠죠.. 다만 어설프게 아니까 기용이 안 되는 거지.. 암튼 영어가 우선..

자신의 가능성이 늘어나지요. 여러 개 외국어 잘 함으로 인해 자신에게 더욱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냥 줄세우기 기준이죠.
어차피 사람은 많고 자리는 적으니. ㅎㅎ

좋아하는 걸그룹, 폐활량, 당구점수, 이력서무게, 머리색깔... 뭐 이런거로 해도 별 차이 없음.
어차피 다들 업무 대비 오버 스펙이라 ㅎㅎ

회사에서 짤리면 통역 비슷한거라도 하면서 돈벌수있죠 ㅋ 언어 배워두면 다 쓸 때가 있다고 봅니다

당장 여기다 영어글 올리면
"가서 한국어나 배우고 오렴"이라는 댓글이 안달릴까요?

그만큼 접근성에 어마어마한 차이가 나죠.

쓸데가 그만큼이라도 더 많아지니까 뽑죠 뽑는 입장에서 보면 당연한 일

아무래도 다홍치마 겠조.
못하는거보다는 하는 사람이 추후에  더 필요할수도 있으니.
외국 많이 돌아다니시는 분들은 다 알겠지만,
외국어 2개 영어/중국어는 어느정도는 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영어는 거의 필수고 중국어는 워낙 중국사람이 많아서.

변별력에서 확갈리저...

그리고 그 언어를 안다는건 그나라 사회문화에 대해서도 훨씬 더 안다는거고...

은행같은데 보면 스펙짱짱하고...언어 서너개 능숙하게 하는데 막상 일은 고졸이면 충분한 할 수있는 일을 하저..

오히려 고졸애들보다 더 좁밥들이 넘쳐납니다..일머리는 없거나...스펙용 공부만해서 처음부터 다시 다 배워야되는...아무것도 못하는...

어쨋든 일도 jot같이 쉬운데 임금은 무지 세게 줌..그러면 개나소나 다 하고싶어하겟저...그때 변별력을 강하게 주는게 영어저...지금은 영어에 중국어나 기타 외국어 하나 더..

스펙으로따지자면 그럴수있는데

인간관계의 질이 달라질듯

여러개 외국어 잘 하고 그걸로 돈벌이에 연결시키려면
한국서 일반적 취직코스 밟아서는 별 메리트 없겠죠

어떤 분야던지 일단 정보를 얻는 점에서 큰듯합니다.
영어야 워낙 정보가 많으니까 말할 필요도 없고..
개발일 하는데 오픈소스쪽으로 중국어로된 정보가 무수히 많더라구요.

제일 쓸 데 없다고 생각하는 건 수학. 문과가 미적분 배워서 어따 써먹는다고;;

걍 아무거나 많이 아는놈이 더 좋을것같다고 생각하는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