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잉진압으로 말이 많아서 그렇지
평상시 보면, 그리고 예전부터 보면
한국경찰 물경찰 같다는 인식.
경찰이 민중의 봉 어쩌고 하는데
맞는말입니다만
요즘 하도 갑질 갑질 유행하다보니
무슨 시민권리가지고 경찰에 갑질행세하려는
인식도 있는 듯합니다.
미국경찰은 범죄자에게 강하다?
하시는데, 미국은 ㅋㅋㅋ 경찰 말에 안따르고 개기면
자비없습니다. 범죄자에게 강할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한테도 자비없어요.
미국경찰은 과잉진압 크라쓰가 검문시민의 애완견 총으로 쏴죽이는 크라쓰.
무슨 한국경찰은 일반시민한테 갑질하고
범죄자들한테는 꺠갱대는 식으로 생각하고 미국은 반대라고 생각하는데
미국은 진짜 경찰보면 시민들이 꺠갱하는 정도입니다.
일본도 만만치 않아요.
수상스러우면 신분증 요구하고 없으면 '서'까지 의무연행입니다.
불응하면 강제연행이에요.
공권력이 이렇습니다.
그렇다고 이번 과잉진압 사태가 잘한거다라는 게 아니라
우리나라 경찰이 평균적으로 보면 솔직히 물경찰이라는 걸 얘기하고 싶네요.
러시아경찰은 깡패수준이고
동남아 경찰들도 지들이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