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동네북 취급을 받아 온 겁니다.
일본처럼 인간같지도 않은 사악함으로 이웃나라를 매도하고 공격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중국처럼 가진 힘으로 주변국을 깔보자는 것도 아니고요
우리나라가 왜놈들이 헛소리를 지껄일때마다 언제 한 번 강력하게 나왔던 적이 있습니까?
그냥 하는 일이 주한일본대사 불러서 항의하는 것과 유감이다라고 말하는 것빼고는 뭐가 있었죠?
대통령이 독도 한 번 간거요?
우리가 이처럼 호구처럼 나오니 더 만만하게 보고 지들 맘대로 저런 개지랄을 떠는 것이 아닙니까?
그리고 일본 넷우익들이 인터넷에서 전세계에 왜곡된 혐한 자료를 퍼나르는 동안 우리는 뭐했습니까?
제대로 된 맞대응을 한 적이 있습니까? 대부분 수준 낮은 짓이니 똑같이 행동하면 우리도 같은 수준이 된다.
라고 쉬쉬했죠. 그 결과가 뭡니까? 사실상 전세계 인터넷은 쪽바리들 놀이터입니다. 없는 곳이 없고
어디에서나 존재합니다. 열심히 왜곡된 혐한자료로 한국을 잘 모르는 전세계인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한국에 관한 뉴스가 나올 때 뭐라고 할까요? 당하고도 가만히 있는 것은 성인군자도 아니고 그냥
쪼다 호구일 뿐입니다. 우리가 임진왜란 후 이를 갈고 일본에 쳐들어가 조금이라도 휘저어 놓았다면 일본이 또
쉽게 우릴 침략하고 깔보았을까요?
국수주의라고 말씀하시는데 전 지금 우리나라에 필요한 것이 그런 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일본의 미친놈들처럼 똥오줌 못가리면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