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저도 참.. 아이러니하네요...  최대용량이 64g에.. sd미지원은 ..ㅎㅎ 확실히 이게 참 문제가 되죠.. 배터리야  요즘 보조배터리가 일상에 잡혀있어서 내장배터리로 내놓는건 상관없는데... 적어도 sd슬롯은 폰 측면에다 만들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내놓은게 참.. 아쉽죠..디자인도 티도 안나는데 ㅎㅎ 용량문제는 저도 참.. 고민 되는 문제죠.. 그래서 외장하드도 사고 했는데... 안드os에서는 적어도 sd지원은 필수라고 봐요 저도

제가 갤놋2를 사용하는 방식은.. 
보통 대용량 자료 오갈때는 와이파이존(집이나 회사)에서만 사용하는데요...

집에 NAS가 있어 동영상은 보통 거기에 저장해놓고 봅니다.
핸드폰에는 그냥..  에버노트 오프라인 용량과, 음악파일, 사진ㆍ촬영한 동영상 정도..

베터리는.. 새로택에서 구입한 보조베터리 하나 들고 다니구요..

굳이.. 저같은 경우는 내장형도 큰 문제로 느껴지진 않네요.

저는 지금 갤S4 32G를 쓰고 있는데, 추가로 64G SD카드를 장착해 쓰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조금 용량이 부족하다 느껴져서 128G SD카드 구입도 고려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정작 핸드폰을 바꾸고 싶은 타이밍에
최신형 대세 폰들이 SD카드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하니, 대략 난감이네요. ㅠㅠ

태블릿을 하나 더 장만하시면 속이 편하실거에요...
저도 태블릿을 따로 쓰는..ㅜ

음.. 대안으로..  무선와이파이 외장하드는...
나는 nas를 가지고 있어 굳이 구입하진 않았지만...  무선 외장하드도 괜찮다 는 생각이 드네요.

그야 돈이 되니까요.
내장 16기가 혹은 64기가 중에 선택하라면 당연히 더 싼 16기가사서 sd칩박죠.

배터리를 사수하면 디자인을 포기해야하니까요

sd카드를 지원하고 베터리 문제를 유지하려면 케이스 문제가 봉착하죠.
결국 케이스란 디자인과 관련되있고.. 엣지의 유려한 디자인을 사용하려면 탈착방식으로는 무리가...

엣지의 블렉시블 액정은 아무나 모방이 가능한게 아니라서.. 삼성만의 독창성이 유지되는 이유기도하죠.
만약 엘지가 아이폰에 엣지와 같은 플렉시블 액정을 공급하고 아이폰이 플렉시블 디자인을 채용했다면..
기존  sd와 베터리교체 디자인을 포기하지 않았을 겁니다.

결국 디자인의 독창성을 가질것이냐 아니면 호환성과 편리성을 가질것이냐 논리에서..
디자인의 독창성을 밀고나가자는게 삼성 경영진의 판단인걸로 보입니다.

배터리 갈아끼우고 sd 카드 쓰고 하는 사람들보다 디자인 중시하는 캐쥬얼한 층이 훨씬 많으니까요..

뒷면 교체형으로 만들면 얇기라던지 소재 이런데서 디자인 좋게 뽑기 어렵죠..

예전거랑 똑같이 만들면 발전없다면서 마음에 안들어하고..
디자인과 성능과 배터리효율 충전속도까지 향상 시킬 방법을 사용하니 타사 따라했다고 또 맘에 안들고...
사지말고 맘에 드는거 나올때까지 기다리세요.. 베가 아이언은 사지 마시구요.

베가 아이언은 왜 사지 말아요?

갤럭시s6까지 염두에 두셨다가 맘에 안든다고 하시는데..
베가아이언 이제와서 사면.. =_-;;
후회하겠죠.. 정식 서비스센터도 사라지고 있는데..

발전이 없으면 마음에 들지야 않겠지만, 구매 의사까지 꺽지는 않았을 듯 하네요.
기존 편의 요소의 삭제는 제가 느끼기에는 오히려 퇴보네요. ㅡㅡ;

그리고 배터리는 내장형이 더 효율이 높고 충전 속도가 빠른가요? 이건 잘 몰랐던 사실이라...
디자인 때문에 내장형을 택했다는 건 약간 이해는 갑니다.

아, 그리고 베가 아이언은 역시 아닌가요 ㅋ

네.. 그건 절대로 ㅠ...
아예 새로운 세상을 겪어보심은 어떨까요..
윈도우모바일이라던가.. 블랙베리.. - -;;;
갈라파고스를 즐길 소니..
대륙을 느낄만한 중국제폰으로.. ㅋㅋㅋㅋ;;;

아이폰을 따라한 것이 아니고 배터리 탈부착 하지 않게 만들면 디자인과 소재 선택의 폭이 좀 더 넓어지기 때문에 그렇게 한 듯...
배터리 탈부착시 필요한 부품들의 공간을 약간이나마 줄여서 조금 더 얇게 만들수 있고,
탈부착에 필요한 뒷면 뚜껑을 내구성을 갖춘 유연한 플라스틱이 아닌 다른 소재를 선택을 할 수 있고, 디자인의 자유도도 높아짐.
편의성을 선택할 것이냐 디자인의 비중을 더 줄거냐에 따라 선택한 것이지 아이폰을 따라 했다고 보기는 힘듬.

그게 돈이 되니깐요

아이폰에 비해 단점이라고 지적받던 부분들을 개선한 셈이기도 하죠.

탈착식은 베터리와 저장장치 체크에 순간순간 제어를 돌려야 하기 때문에 터치감 같은 미세한 부분에서 아이폰에 비해 떨어질 수 밖에 없고...
그에 따라 디자인도 따라갈 수 밖에 없고...

SD 카드를 쓸 경우 성능, 보안, 안정성 측면에서 깍이는 부분이 생깁니다.

내장 메모리에 비해 SD 카드 읽기/쓰기 성능이 떨어지고 파일 시스템의 안정성이 떨어지게 되죠.

보안 측면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고요.

클라우드 서비스가 있으니 굳이 대용량일 필요는 없다는 것을 생각할 필요도 있죠.

어차피 지금은 스맛폰 많이 안팔립니다.
많이 파는 것보단 적게 팔아도 마진을 남기는 게 더 나은 상황이죠.
배터리 탈착 되든 안되든 판매량은 별차이 없을 겁니다.
하지만 배터리 고정 되면 제조원가나 설계상 유리한 점이 많죠

LG도 G2 수출용  배터리일체형이에요...
삼성이 배터리일체형으로 바꾼거지, 왜 그걸 애플을 따라했다는 식으로 말하는거죠
배터리일체형이 애플이 전매특허낸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