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이미지는 못찾겠는데;;;
처음 등장했을때 좀 센세이션?까지는 아니더라도 포장부터가 좀 달라서 인기가 있었죠. 맛도 매우 고소하고...
그래서 한동안 파스퇴르만 먹었었는데...
최근엔... 매일우유만 먹네요.
그 이유가 ... 선천성으로 대사질환을 가지고 태어나는 아기들이 의외로 많다고 하는데;;
이게 만드는 공정이 까다롭고, 돈이 또 그만큼은 안되기에... 대부분의 우유회사들이 만들지 않는데... 매일우유는 수십년째 그걸 해오고 있다고 하더군요.
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10096
매일유업, 희귀난치병 환아 위해 17년간 '착한분유' 공급
순수 기술로 8종 10개 특수분유 개발…"선천성 대사이상 대한 관심 환기시키는 기업될 것"
관련기사는 이건데... 뭐 특별하게 도와줄 수 있는 건 없고... 그래서 가급적 거의 우유만큼은 매일로 먹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