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보편적 인식에 반하거나 대외적으로 이미지가 그닥 좋지 않은 부류들...
왜 다른 사람들은 관심도 없는데 꼭 일부러라도 밖으로 자기 성향을 표출하고 싶어하는 걸까요??
오덕컬쳐에 빠진 사람은 꼭 마치 제발 봐달라는 것처럼 일본이랑 애니캐릭 좋아한다는 티를 크게 내고
특정 정치성향 가진 부류들도 꼭 의도적으로 아무데나 자기 성향 표출하고 다니고
그래봐야 그런 부류들만 모이는 커뮤니티가 아니라면 절대 공감을 못 받을 게 뻔한데
뭐하러 따가운 시선 받으면서 그런 일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집에서 조용히 즐기면 될 걸
괜히 사람들 모이는 광장 한가운데서 "취향이니 존중해달라능!!" 이러면서 소리지르고 다닐 필요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