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일거리 별로 없었는데 그 원인이 들리는 카더라통신에 의하면
일단 말을 안들으니까.... 아주 죽어라 하고 안들으니까....
연출자의 머리위에 올라앉아 자기가 감독한다고 합니다...출연배우가....
아마 최민수가 영화감독도 1편인가 했죠.
그래서 더 연출자에게 시시콜콜 사사건건 간섭한다고 하네요.
출연 한번 시키면 연출까지 하려고 든다고.... 감독이 하라는대로 안함 ㅋㅋㅋㅋ
같이 일하기 힘들어서 연출자가 기피하는 배우라고 들었어요.
그동안도 그랬지만 일자리 구하기 더 힘들듯...
아직도 그나이에 자의식 과잉이 너무 심함. 걍 관심종자
얼마전 밤에 우연히 김혜선이랑 나온 걸어서 하늘까진가? 그게 나오던데, 혼자서 미친듯이 배꼽잡음. 최민수가 하는 대사가 얼마나 폼이란 폼은 다 잡던지, 대사가 웅얼웅얼 복화술 하듯 진짜, 눈물콧물 다 짜내며 엄청 웃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