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0년대 정도만 해도 한국 = 아프리카 인식
한창 민주화운동할때고 퍽하면 군중봉기 일어나고 내분터지고 독재정권에, 총알 타타타 !!
또 북한 때문에 전쟁이 발발 하니 뭐하니.. 간첩 삐라 기타 등등등..
완전 먼나라 이야기.. 어디 붙어있는지도 모름....
2.
88 올림픽 개최 이후로 일본이 관심을 갖더니
음 아프리카 정도는 아니고 이제 좀 먹고사는 수준은 되는구나
한국 = 동남아 국가 정도로 인식하기 시작.
한국이 바로 윗나라였다니. 스펙타클할 수밖에.. 못사는 이웃국가..
3.
1993년을 기점으로 삼성엘지cj등등 많은 기업들이 슬로건 전부 바꾸고 마크 달고
해외진출 하고 DRAM 개발하고.. 하니까 일본이 다시 관심을 갖더니
현재의 폭스콘같은 기업을 한두개 가진 업그레이드 동남아구나 !! 인식하기 시작.
4.
2000년대 접어들고 한일월드컵 하면서 동남아보다 잘사는 나라구나. 이웃국가네.
아 예전에 우리가 식민지배 했던 나라였구나 아 그 옛날의 조선?
한국 = 대만 으로 인식하기 시작.
5.
2005년 이후부터 삼성이 소니를 부분적인 분야에서 압도하기 시작하고
2007년부터 서서히 한류 좀 들어오다가 2010년쯤에 열도를 덮치자
허미 한국이 보통이 아니네 라고 인식하기 시작.
한국 >>>>>>>>>넘사벽>>>>>>>>> 대만 정도로 인식.
6.
21세기 인류의 큰 역사라고 볼 수 있는 스마트폰 대란으로 영향력을 세계적으로 넓혀가자
현재 작은 일본 정도로 인식중... 별개로 일본 내에서 역사적, 정치적 관련 단체도 생겨나고
이제 한국 = 백제, 백제 -> 일본 문화교류 정도의 사고력도 생겨나고 있음.
요즘은 스토커 수준
[출처] http://www.skkulove.com/ver3/bbs/board.php?bo_table=fb2013&wr_id=161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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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무리 우리나라 독재하고 못살던 시절이라고 해도 왜인들이 한국 어딨는지 모를수가 있나요???
역사적으로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인데 무심했던게 아니라 무식했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