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하긴 오히려 아주 좋아라 하더랩죠
하앍..하앍....
그런데도 싫어하는 여자 타입이 있죠
술먹자고 하고 가서 먹고 나면 계산하라고 하고 내가 왜 내냐고 하면
내가 놀아준거잖아. 내 시간값은 계산안하냐고 (실화임)
아주 극혐이죠
그리고 이쁜신입이 들어오면 꼭 뒤에서 뒷담화하고 같은 편 안들어 준다고 역정내는 애들..
이런경우면 뒷담화 하는 애들을 극혐하게 되죠. (실화임)
왜 우리 회사에 이쁜애들이 못버티는지 ㅜㅜ 참...
그런데 그런 여자를 싫어하는 건 안되는건가요?
여자들이 키작고 대머리에 배나온 아저씨를 개저씨라 부르며 극혐하는거랑 같은거 아닌가요?
난 여자는 좋아하지만 김치녀는 싫어합니다.
난 어머니들을 존경하지만 맘충은 싫어합니다.
왜 굳이 "특정지정한 여자들"을 전체여자로 받아들이고
심지어 여자들의 대표인양 브라브라 거리는거죠?
그런 분들보면 또 다른 종류의 혐오감이 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