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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06 15:39
그냥 한국도 여러인종 다 섞여버려라...
 글쓴이 : 로냐
조회 : 1,790  

요즘 외국인과 국제결혼하는 비율이 굉장하죠
 점점 혼혈이 증가하고 있는데

 에잇..그래 좋다!  이참에 완전 다 섞여버렸으면...
 앞으로 그냥 인종구분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전쟁도 없다면 얼마나 좋을까...

곧 한민족이라는 개념도 없어지겠구나
뭐 잘됬습니다.. 그냥 여러인종 다 섞여버려라...

사실 보통의 다른 나라들도 대부분 소수민족이 있고 여러인종이 섞였는데
곧 머지않아 한국도 그렇게 되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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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태희 15-08-06 15:42
   
이런 추세로 가면 1000년 후에는 인종 구분이 무의미 해 질지도 모르겠네요
안녕미소 15-08-06 15:43
   
인종 섞이면 사건사고 전쟁이 더 많아지는 걸 모르시나보네요 ㅎㅎ
아프리카 중동 유럽 남미 역사 조금 공부해보세요. 인종이 섞이면서 어찌되였나
왕쪽발 15-08-06 15:43
   
곧 까진 아니지만 언젠간 그렇게 되겟죠.
     
런던 15-08-06 15:45
   
지금만큼이나 세계적인 무역과 교역, 이동을 겪었던 2000년전이나 지금이나 인종구분이나 민족이 잡탕화되지는 않았습니다만..?
런던 15-08-06 15:43
   
아주 잘못된 말이로군요.

국제결혼수 자체는 2005년을 정점(42356건)으로 2014년에 23316건으로 줄었습니다만. 어떻게 숫자를 읽어야 비율이 굉장하다고 말할 수 있나요..? 지금 전체 결혼에서 국제결혼이 차지하는 비율이 5%정도 일듯 한데.

더욱이 국제결혼명목으로 들어온 외국인수(누적치)가 15만명대에서 14만명으로 줄었지요.
고프다 15-08-06 15:44
   
현재 국제 결혼율은 몇년전 정점을 찍고 감소추세입니다.
평창 15-08-06 15:44
   
개슬람 섞여가지고 영국, 프랑스 망조 드는 거 못봤나..
아무리 잘 살아도 소용이 없어여..문화가 다르면..
모여 사는 사람들은 비슷해야해.. 그래야 위화감이 없지..
YUKHOE 15-08-06 15:46
   
캬 오늘도 가생이의 인종차별적 댓글들에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ㅅㅅ
토끼야 15-08-06 15:48
   
국제결혼 계속 줄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얘기는 일본인들한테 하세요
런던 15-08-06 15:49
   
우리나라의 현 외국인증가는 단기체류자의 급증(관광)과 외노자수가 절대적입니다. 이 다무놔나 혼혈잡탕쓰레기와는 아무런 관련없는 숫자 전체를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해서 전체 체류외국인 170만에서 앞의 수를 공제한 35만~40만정도가 인구층이에요. 더욱이 국제결혼(15만)+영주권자(10만)+유학(15만)도 다무놔인구라고 보기도 힘든 이 마당에 마치 다문화시대의 도래인냥 열심히 광고하고 있지요. 하하.
코무기짱 15-08-06 15:50
   
국제 결혼이라고해도 한국국적의 재일교포랑 중국 국적의 국내에 있는 조선족이 대부분일거 같은데..
retinadisplay 15-08-06 15:52
   
저도 동의합니다. 전 유전적으로 좀 다양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진짜 외모분류 해놓고 한 연령층당 각각 20가지에 외모 다 넣을 수 있을 정도로 개성없이 생김.
     
런던 15-08-06 15:53
   
혼혈잡탕민국 만드시는건가요? 우와 재밌겠다
          
retinadisplay 15-08-06 15:55
   
재밌겠죠? 저도 기대됩니다.
               
런던 15-08-06 15:56
   
당장에 님부터 난교질하시면 되실듯 한데..?
                    
안녕미소 15-08-06 16: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런던 15-08-06 15:52
   
궁극적으로는 아마 국제결혼수치가 연간 1만건까지 계속 축소될 전망이고

다무놔열사 이자스님의 절규속에서도 영주권전치주의까지 통과되면 결혼이민여성의 국적취득까지 제한이 되어버리니 아주 해피한 결말이 날겁니다.

이민요? 결혼이민+투자이민+기술이민이 대다수인데 제일 앞은 따질 필요도 없겠고 투자이민은 일몰제가 있어서 폐지하면 그만, 기술이민은 100명쯤 될라나...

난민도 안 받습니다.
로냐 15-08-06 15:53
   
머..따지고보면 아주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면 애초에 순수혈통도 아니죠....
근데 인종이 섞인다고 꼭 범죄가 일어난다고 단정하는건 지나친 선입견이네여
한국에서 자라면서 교육과 사상을 한국식으로 주입시키면 됩니다
그냥 인종 다 섞여버리고 한민족이라는 개념도 없어지고 인종구분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런던 15-08-06 15:55
   
한국식교육이 뭡니까? 이런분들 말씀하시는거보면 인생을 삐딱하게 보시는거 같애..

한국식교육시키면 저 친구가 한국식으로 사고한다고 낙관할 수 있는 근거라도...?

한민족이라는 개념도 사라지만 일본에 울컥할 이유도 없겠군요.

덴노헤이카이반자이입니다 하하
     
안녕미소 15-08-06 16:03
   
요새 가생이에 상상속에 사는 사람 왜 이렇게 많지.
ㅋㅋㅋㅋㅋㅋㅋ
     
런던 15-08-06 16:18
   
순수혈통이라는 관념 자체가 웃긴데 이게 하플로그룹상 하나의 유전자만을 가져야 한다는 의미인가요? 2~3만년전 군장집단도 생기기 훨씬 이전의 이야기를 놓고 민족형성기의 과정을 까버리는 논리를 전개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이야. 어디 학원인가요? 가서 저도 강의한번 받아보게.
객관적시점 15-08-06 15:53
   
이슬람, 짱깨만 아니면 다문화도 수용가능하다고 보는데.

솔직히 인구구조 너무 심각하니까...

국가 좀 가려서 받자.
느밍 15-08-06 15:53
   
이게 섞는다고 섞이는것도 아닙니다. 당장 다른인종끼리 1차적으로 결혼해서 생기는 아이가 혼혈느낌이 제일 많이나죠. 그 혼혈아가 적어도 엄마 또는 아빠쪽 인종과 결혼할 확률이 높아지면 한쪽인종 유전자량이 많아져서 결국은 많은세대를 거칠수록 한쪽 인종으로 치우쳐집니다. 정말 짬뽕인종들을 원한다면 우리나라 인구가 동시다발적으로 다인종결혼을 계속적으로 해야만 가능한 일이죠
타마 15-08-06 15:55
   
근데 베트남쪽 혼혈 2세들 보면 우리와 외모 똑같던데
흑요석 15-08-06 15:57
   
아주 먼~ 훗날에는 한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가 여러 인종이 섞인 형태일 것 같지만.

한국은 단기간에 그렇게 되지도 않을 것 같고, 그렇게 굳이 일부러 되는 게 바람직하지도 않은 것 같네요.

단일 민족인 게 안 좋나요?? 전 좋은 점이 오히려 더 많은 것 같은데. 물론 뭐 타 인종과 섞여도 그닥 상관은 안 합니다.
런던 15-08-06 16:02
   
인종도 섞고 사상도 섞어야죠. 일본빤다고 울컥할 이유도 없고 북한이야 뭐 남남인 상관없는 존재.

글로벌리즘과 쓰레기같은 다무놔에 열심히 세뇌당하신 분들.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이런분들과 같이 등을 같이 하면서 북한, 일본과 싸울수는 없지요. 전쟁나면? 총들고 이들부터 쏴죽이러 다닐겁니다. 하하. 아 아닌가. 전쟁나기도 전에 이런 인간들때문에 남베트남이 멸망했듯이 알아서 바치겠구나..

아니면 나부터라도 한민족, 한국인정체성 버리고 구더기같은 생존력을 발휘해서  친일파놀이라도 할까.

여기에 삽질하면서 적으신분 두고두고 기억하면서 조롱해드리지요. 기대가 됩니다. 쓰레기 나는 사상들은 좀 쳐 맞아야 계도가 됩니다. 비정상회담, 이웃집찰스 이런거 즐겨보면 저렇게 되나요 하하.
리신 15-08-06 16:04
   
전, 싫습니다;
난장판이 될 것만 같거든요.
여러 인종이 섞이면 왠지 한 나라의 단결력도 사라지지 않을까요?
     
로냐 15-08-06 16:21
   
그럼 여러인종 잡종으로 섞인 미국은 뭡니까?
유럽도 같은 백인이라도 민족이 다르고 구분이 되어있는데
이미 여러 인종의 백인이 섞였버렸습니다..대부분의 나라들이 여러민족이 섞여있는데 그렇다고 단결력이 없어지다니
          
토끼야 15-08-06 16:23
   
그니까 여기서 이러지 말고
일본가서 직접 일본을 잡종으로 만들자고 주장하시고
일본을 그렇게 만드세요.
한국인들은 그런거 싫습니다.
          
런던 15-08-06 16:24
   
미국은 다양한 인종들과 민족들이 미국에 박혀 있는것이지 잡종인게 아닌데요?

지금도 통혼비율이 3%도 안되는 마당에. 백인거주지역, 흑인거주지역 따로따로인데다

자기들끼리는 인종구분하면서 사는 사람입니다요. 일본에 사셔서 덴노반자이뽕을 아직 덜 드셔서 그런가..
               
깐토나 15-08-06 16:29
   
백인거주지역내 백인이나, 흑인거주지역 흑인이나 이미 섞인 잡종들입죠.
                    
초승달 15-08-06 16:34
   
그 섞인 잡종조차도 백인이니 흑인이니하면서 다투고 있죠.
그 잡종조차도 백인은 백인끼리 흑인은 흑인끼리 결혼하는게 대부분이고요.
은연중에 한쪽 속내에선 다소 깔보는 시선과 한쪽 속내에서는 강한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고요.
                    
런던 15-08-06 16:42
   
나름 그쪽 나라에서도 웃긴 기준 있어요. 흑인피가 조금이라도 섞이면 생긴건 백인처럼 보이는데도 흑인이라고 하든가.

그 인종이 마구잡이로 들어온 나라에서도 혈통, 핏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한국만 다무놔방송에 세뇌되서 분별없이 싸지르는 분들이 계시지만. 하하.
          
리신 15-08-06 17:53
   
미국이 다문화니까 우리나라도 다문화를 하자는 소리임?
왜? 그리고 허구헌날 지역감정으로 싸움나기도 하는데
    이나라 저나라 죄다 섞이면 참 오순도순 잘도 살겠습니다?
    미국도 아직 인종차별이 난무하는 사회인데?
초승달 15-08-06 16:09
   
무분별적인 다문화 찬성하는 분들을 위해서 평행세계가 존재하고, 옮겨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무분별적 다문화 시행후 50년~100년뒤쯤 뒤쯤의 세상에서 살아보게끔. 확실히 통치하는 사람들이
주무르긴 편리하겠군요.
아다나 15-08-06 16:43
   
이런글 적기전에 영국,프랑스 이슬람 이라고만 쳐보시면 아실듯
굿잡스 15-08-06 16:45
   
본래 한민족이라는 말 자체가 단순히 혈통적

개념이 아니라 수천년간 이어져 오던 요동을 아우르는 한반도 일대의

우리 대다수 예맥계 삼한 및 기타 토착민을 아우르면서 발전, 변화해온

혈통이 추가된 지역적, 문화적 개념임.
     
런던 15-08-06 16:52
   
라고 하셨지만 고도의 혈통적 동질성도 확보한 민족이지요.

굳이 이런 사회적 단결력과 융합의 가능성을 무시하면서까지 다문화든 다인종, 다민족을 추구할 명분도 실리도 없습니다.
          
삼류다 15-08-06 17:00
   
아니 애초에 하나도 안섞인 단일민족이라는거없어요

혈통적 동질성이라고도했는데 엄청 섞인겁니다 한국인도 ;;
               
런던 15-08-06 17:18
   
뭐가 섞였다고 하는거실까?

민족형성기때의 이야기를 늘어놓으실 분은 아닐것 같고

몽골침략 이런걸로 혼혈? 하하

피가 섞인건 일단 둘째 문제이고 혈통적 동질성은 다른 개념입니다만
                    
깐토나 15-08-06 17:20
   
민족이란 개념은 근대에 만들어진 건데요?
                         
런던 15-08-06 17:36
   
어딘가 민족도 제대로 알고 계시지는 않을것 같으신데..?

"중국의 경우 양계초의 대민족주의를 거치면서 민족이란 용어가 다소 변형된 의미로 발전했지만 한국과 일본의 민족이란 용어는 여전히 Bluntschli의 nation 개념과 강한 접점을 가지고 있다. 사실 Bluntschli의 nation은 동일한 혈통을 전제로하고 있다는 점에서 현대 영미권의 용어로 말하자면 nation보다는 ethnic group에 접근하는 용어라고 말할 수 있다. "

"한국의 경우 서유럽 국가와 달리 근대적 nation 개념의 수용 이전부터 전근대적 왕조시대부터 단일한 ethnic group이 하나의 국가를 형성한 매우 이례적인 사례였으므로 ethnic group에 기초한 Bluntschli의 nation 개념을 큰 부담없이 수용해 민족 개념을 형성시킨 것도 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


근대적 대중정치의 부상으로 이러한 대중들을 부르기 위해서 '민족'이라는 단어를 썼지요. 그런데 이 단어가 근대에 나왔다고 해서 이 이전에는 민족의 실질이 없었냐고 말한다면 어디서 피식할지 몰라요.

게다가 근대에 만들어졌다는 이유로 부정되어야 한다는 논리라면 인권 평화 들도 근대에 만들어졌으니 이것도 부정해야 겠네요?

하하하하
웅이할아범 15-08-06 17:18
   
다문화로 생기는 문화적 사상적 충돌은 어떻게 해결하려고요. 쓸데없이 섞여서 이념적 갈등을 빚을 필요는 없겠죠.
당장 유럽의 사례를 보더라도 다문화로 시름시름 앓고 있고 점점 반대의 목소리가 더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이민자, 피난민 등 막아내기 위한 정책을 하나둘 펼치고 있습니다.(영국 프랑스 호주)
다문화 추진은 점진적으로 확고한 방향성을 가지고 가야하는 중요한 문제죠.
하지만 동양인은 동양인 답게 서양인은 그들답게 커가는게 가장 개성을 분포하는 것이라 보는데
현재 한국사회에서 혼혈이란 기존 한국인에 비해 좀 더 불안요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보기는 어렵죠. 다인종에 대한 세계관, 정책 등이 먼저 개선이 되야하지 않을까. 노동력 문제라면 저출산해결이 먼저 일텐데  그 외에는 어떻게 많아져야 한다는 이유도 명분도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