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한다면 기회주고 더 잘하면 외국 가는게 맞죠 ㅎㅎㅎ 그게 서로 발전하고 상생 하는거죠 ㅎㅎ

터치 센스가 있는데 인천 전술이랑 너무 안맞는듯

푸엉  볼다루는  센스있ㅇ어요

나머지 선수들이 못받쳐 주네요

도대체 인천 팀 자체에 민폐더만 뭘 잘한다고 빠는지.

오늘 인천 시즌 최악의 경기를 펼쳤고, 그 한가운데, 콩이 있었는데.

콩이라뇨..???

설마 베트남전쟁에서 "베트콩"이라 불렀던...
그 "콩"을 말하는 거예요?

콩푸엉 이름 말하는거겠죠

제가 볼때 콩푸엉 나쁘지는 않았는데
콩푸엉만 뛰어나고 나머지 선수들은 쓰레기라는 의견들은 공감하기 어렵네요

뭐지 하고 축게가서 아이디 검색해보고 자지러지게 웃는중 ㅋㅋ
이분 베트남 사람한테 맞으셨나.

오늘 인천 전술 자체가 개판이였지 않나요?
미들라인이 완전 털리는 상황이였는데
중앙을 보강하는 전술이 나오질 않았고
꽁푸엉도 전술 이해도가 좀 떨어지는 전반전이였고
후반전은 그나마 많이 내려와서 풀어줬고 본인 움직임도 괜찮았는데
전반적으로 인천 팀 전체가 문제였음

명예 베트남인들 진짜오바가심하네 별로못하더만 오늘 느리고 몸쌈안됨

하는거 보니 그중  제일 잘하는거 맞구먼
무슨 베트남인이 어쩌구 하는지,,,,

걍 평범했수다
근데 대구수비랑 압박이 너무 좋음

현재 대구팀 전력이 더 우위에 있는 것도 있고

전체적으로 인천팀이고 꽁푸엉 전반전은 존재감 없었음.


꽁푸엉은 우선 K리그의 강한 피지컬과 스피드부터 적응해야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군요.

(베트남 번게 글이고 동남아에서 기술 어쩌고 가끔 드립치는데 그런 기술 어쩌고로 내내 털렸던

게 동남아 축구에 박감독 이전의 동남아에서도 제대로 기를 못펴고 단녔던게 냉정한

베트남 축구였음.

태국에게 베트남이 최근 좋은 경기력도 기본 이런 피지컬에 바탕한 전술이 먹히면서 이기고 있는

상황임을 명심. 베트남 일부 팬들이 보는 과대 J리그 같은 어설픈 수준의 기술 어쩌고 수준은

아시아 챔피언에서도 K리그에 내내 jo밥 신세로 C리그에도 털리고 있는 상황이고

유럽 빅리그에 가면 기술에서도 피지컬에서도 수준이 어중간하다보니 제대로된 경기력을

꾸준하게 보여주는 쨉 선수들이 없는게 현실. )


이런 강한 피지컬에서 오는 압박을 견더내야 하고 빠른 공수 전환과 수비 가담에도 좋아야

제대로 전체 팀의 경기력이고 승리를 견인할 주전 멤버가 될 수 있을 것임.

( 어린 시절의 이청룡도 K리그의 이런 기본 경험하에 바로 EPL같은 세계 빅리그에

가서도 얼마든지 수준 높은 경기력으로 날 수 있었던 원동력(그 C발 놈의 살인적 백테클로 철심만

박지 않았어도 박지성급 이상으로 EPL에서 계속해서 날았을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