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라면 군대가기전에 이등병의 편지는 누군가 한번은 불러줬을겁니다.
노래로 청춘에 대한 대변자였던 그가 요즘 다시 사망문제로 언급되는 것을 보니 가슴이 아프네요.
서해순이란 여자의 jtbc 방송을 봤습니다.
아이의 사망을 친족에게 알릴 이유가 없다는 말을 듣고 기가차네요.
사망에 관계가 없을지라도 사회통념상 분노하게 하는군요.
주변에 얘기 해봐도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다는 생각이더군요.
만약 김광석님이 억울한 죽음을 당한것이라면 꼭 밝혀 졌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제일좋아하는것은 서른즈음에 라는 곡입니다.
오히려 30대쯤에는 몰랐었고 40대가 되어서야 가사가 와 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