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완은 그가 가장 신뢰하는 협력자 중 한명을 아쿠아맨에 캐스팅하기 위해 요청했다.
바로 컨저링의 스타 패트릭 윌슨이다.
그가 아서 커리의 이부형인 오션 마스터역을 맡아주길 원한 것.
패트릭 윌슨:
"저는 시나리오고 뭐고 아무것도 없을때 이 역할에 사인을 했습니다.
제 에이전트는 저에게 묻더군요 '역할이 뭔지 알아?'
저는 '응 이 사람이야' 하며 사진을 보여줬죠.
그들은 묻더군요. '큰 역할이야?'
저는 대답했죠. '그는 내 시간을 허비하지 않을거야' 나는 알아"
제임스 완에 대한 믿음 신뢰...
제임스 완의 공포 영화 시리즈(컨저링 시리즈, 애나벨 등등)에 다수 출연한 남자배우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