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들어 부각되는 미투나 성차별에 관한 생각을 하다가 든 생각입니다.
오래전 과거부터 지금까지 지역감정이나 북의 위협이 이슈와 되고,
이쪽이 아니면 반대쪽으로 국민들이 양분화 되어지는 현상을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그에 관해 정치권에서 그런 이슈를 기사화 하고 이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요.
하지만 지난 대선전 박근혜 탄핵이나 적폐 척결을 외치는 국민들이 많아지고 무엇이 제대로 된 정보인지 잘못된 정보인지 판가름 하는 능력이 국민들에게 많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요새 뉴스 댓글같은걸 가끔 보게 되면 이제는 지역감정같은 것보단, 남녀차별 이런쪽 댓글이 더 많아졌습니다. 더불어 언론에서 나오는 기사들도 그런것들이 주류이고요. 아주 절묘하게도 말이죠.
물론 뇌피셜이긴 합니다만, 국민들을 양분화 함으로서 이득을 보는 자들이 이를 주도하고 있지는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내부적으로는 정치권이 될수도 있고, 혹은 사이버부대를 다량으로 육성하는 인접 국가 들 일수도 있고요. 중국이나 일본 기타 등등....
이렇게 말해버리니 음모론이 되어버리네요 ㅎㅎ
제 주변 지인들을 보다보니 여성분들이든 남성분들이든 이슈화 된 이후로 조심은 하지만,
그렇다고 뉴스나 기사의 댓글처럼 그정도로 악화된 마인드를 갖고 있지는 않다보니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