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최저임금 인상을 둘러 싼 논쟁이 치열하다. 그런데 정부와 정치권 일각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적용대상에서 배제하거나 혜택을 줄이는 방안을 추진 중으로 확인돼 논란이 확산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지난 9일 오후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은 외국인 노동자들을 최저임금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취지의 주장을 내놨다.
권 의원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의 후생복리가 지나치게 좋아지는 것 아닌가"라며 "선진국들도 가보면 싼 맛에 외국인 근로자를 쓴다. 최저임금 대상에서 제외하는 나라도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labor/newsview?newsid=20150711112717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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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좋은건지 아닌건지 모르겟네요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