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서울인데 더워 죽겠음. 잠도 안오고

저도서울인데 올여름 처음으로 에어콘 틀었습니다 ㅎㅎ

콘크리트 열기와 에어콘 실외기 열기 합해져
찜통이죠..

서울 완전 후덥지근
에어컨 2시간째 계속 켜 놓고 있음

여긴 인천인데 덥긴해도 견딜정도는 되네요
위에 분 보니 역시 서울...

지금 서울만 더운건가요??-.-

남쪽하고 서울하고 비교가...대구면 몰라도

원래 아랫동네가 여름엔 더 시원해요

열대아로 아직까지 못자고 있어요..서울임

동해안 바닷가쪽은 여름이 더 시원해융

오늘 갑자기 더워 죽을거 같네요.
습도가 장난아닙니다 ㅠㅠ

부산의 여름은 그늘만가면 시원합니다.서울의 여름은 그늘과 양지 구분이 없죠.. 찌고.. 습하고.. 불쾌하고...
반면 남쪽 해안가의 햇빛은.. 땀이나도 바로바로 증발해서.. 그늘만 가면 대체로 시원함.

더군다나.. 해안가는 아침저녁으로 공기의 흐름이 달라져서 기압의 상관없이 바람이 불기에 또 시원함.
단지.. 약점이라면.. 해안가 바로옆은.. 좀 습해서.. 해가 지고 늦저녁되면 바람이없을 경우에 상당히 짜증이...

그렇기에 살아본적은 없으나.. 마린시티란 지역이.. 주거환경이 좋은 곳이 절대 못된다고 판단됨.

여기는 부산, 아직 선풍기 안꺼냄.
태풍 이후에 더위가 시작될 듯...

서울은 밤에도 후덥지근해요... 낮보다 더 더워요.

서울인데 덥네요.  오늘이 걱정임. 

웬만하면 에어콘 안돌리는데 오늘은 쫌 돌려야할꺼 같네요.

경기 북부인데.. 창문 다열어놔도 35도에요..

평생을 에어컨 없이 살았더만
이제 우리집은 선풍기도  안키네요
맵고 뜨거운거 먹고난후 잠깐 땀식히는 정도만 틈
지역은 서울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해요. 낮에는 덥지만...

서울하고 인천은 1시간거리인데도 날씨는 많이 다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