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 10년전에 어떤 여행상품에 가입했는데 그때 몇십만 내고 더 안내서 지금 몇백을 갚아야 하는데 어쩌구.... 기가차서 웃으면서 '아 그러셔? 맘대로 해보세염'하고 끊었음.
이 녀석들 특징이 받는 사람이 말할 틈도 안주고 위압적으로 몰아붙이는 거임.
은근히 겁먹게 해서 돈을 토해내려고 하는.
정상적인 업체에서 온 전화하고는 대화하는 방법뿐 아니라 어조부터가 빤히 틀리는데도,
그래도 끔벅 속아넘어가서
달라는대로 몇백씩 돈을 턱턱 주는 딱한 분들이 있으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