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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10 07:58

굴러다니는 물건도 보물(?)이 될 수 있다.

글쓴이 : 웨이크

본체 앞 usb 포트 2개 - 스마트폰1/스마트폰2 충전

본체 뒤 usb 포트 4개 - 외장하드/무선 랜카드/키보드/마우스 연결

그런데 블루투스 스피커를 충전할 포트가 없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과 바꿔가면서 충전하곤 했는데 귀찮아 지더군요.

저는 컴퓨터를 오랫동안 켜 놓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충전할 일이 있으면 별도의 전원을 이용하지 않고 usb 포트를 이용합니다.

ps2용 키보드/마우스를 살까? 아니면 usb 허브를 살까?

어디 굴러다니는 키보드/마우스 젠더가 있을지도..

그래서 찾아보니 젠더와 usb허브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기억도 못하고 있었는데 한쪽 구석에 5포트짜리 usb허브가 있더군요.

요놈을 연결하니 은근슬쩍 기분이 상쾌..^.^

굴러다니는 물건도 보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가끔 느끼게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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