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이 상업화 되긴 했지만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병역 면제는 아마추어리즘이라는 마당에서
국위 선양을 하기 때문에 주어지는 거죠
월드컵이나 세계 선수권은 그런 아마추어리즘이 없기 때문에 병역이 주어지지 않는것인데
권위있는 콩쿠루면 몰라도 상업화에 쪄든 빌보드나 그래미라뇨?
대중문화 예술로 미국에서 순위권이면 병역을 면제해 준다는게
말이 됩니까?
문화 사대주의죠
올림픽과 그래미는 비교될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손흥민과 방탄이 그래서 비교가 되지 말아야죠
원인과 취지는 생각 않고 효과만으로 손흥민과 방탄을 평면비교하면 안돼죠
병역을 주자고 한는건 아닙니다 그냥 사견인데요
콩쿠르만 권위있고 빌보드는 권위가 없나요? 그렇게 따지면 클래식 콩쿠르도 서구권에서 만든거 아닌가요? 클래식 듣는사람이 많나요? 대중적인 음악을 듣는사람이 많나요? 그냥 논리가 좀 그래서 반론을 달아봅니다 님이 말씀하는게 문화 사대주의인거 같은데요.....
클래식만 고급이라서 되고 대중문화예술은 그냥 대중적이라 안된다?
클래식을 전공하는 음악인이든 대중음악을 하는 음악인이든 어느정도의 성과를 내는 분들은 죽을만큼의 노력과 재능을 가진분들이라 생각됩니다 어느것이 더 고급이고 저급이고는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주면 몰라도라고 했잖아요?
주라고 그럤습니까?
콩쿨과 그래미의 차이는 순수예술과 상업화의 차이죠
그 말을 하려고 콩쿨을 끌고 온건데
산은 보지 않고 나무 가지고 꼬집으시네요
남의 나라 대중문화 예술 상 1위하면
병역면제 주자는게 말이돼나요?
재능과 노력이면 상업화도 상관없다?
돈벌고 병역면제 받고....
아시안게임과 아시안컵에 왜 병역 면제가 있고 없고의 차이를 이해 못하시나 보네요
극단적으로 재벌이 회사하나 차려서 20살 먹은 지 아들 사장으로 앉혀서 대차대조표 조작해서 수익 엄청나게 나게하면
이 재벌 아들도 CEO로서의 재능으로 병역 면제해야겠네요?
무슨 전제가 그리많아요?
순수예술? 순수예술은 고결하고 돈도 못벌고 그러니 되고 상업예술은 세속적이고 돈 많이버니 안된다? 하시고 싶으신 말이 그건가요? 클래식 콩쿨 입상자들 돈 엄청 벌어요 ㅋ
남의나라 대중문화? 클래식 콩쿨은 우리나라 고유문화인가요? 뭔가 이상한데요?
우리 국악대상 병역면제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무슨 가정을 그리 많이 하시는지....좀 적절한 비유를 해주시길...
그리고 손흥민 주급이 일억이 넘죠 아마? 뭘 비교하고 비교안하고 성역이 어딧어요 ㅋ
누굴 좋아하고 싫어하고 문제가 아니고(저 방탄 좋아하고 손흥민 엄청 좋아합니다, 야구엄청 싫어합니다) 님이 편견에 가득차 있는거 같네요
이슈게인지 어딘지에도 댓글을 하나 달았는데 그분도 아이돌 음악을 경시한다나 뭐라나
너무 웃겨서 실컷웃고난다음 제생각을 좀 적었어요 비슷하신듯.....
그래미는 대상이라기 보다는,,
주요 4개 부분 본상이라는게 있습니다.
이게 가장 권위있는 상이고 노미네이트만 되도 평생 자랑거리로 여깁니다..
물론 다른 상들도 많지만
어쨋든 가수로서 한국어 노래로 그 쟁쟁한 미영가수들 재끼고
보수적이라는 그래미 심사의원들까지 두손두발 다들게하고 수상한다는게
사실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야 현실적이죠.......
가수가 아니라 한국인 레코딩 엔지니어가 받은적은 있지만
엔지니어 중에서 그래미 수상할 정도면 군대갈 나이대의 사람들도 아니라
걍 논의할 자체가 없는거죠...
그리고 세계 음악 시상식도 아니고
미국 시상식인데 왜 면제해줘야 하냐는 의견도 많을거에요 ㄷㄷ
결론은 제목처럼 일단 상부터 타고 논의할 수 밖에 없습니다 ㄷㄷ
이 기사때문에 방탄팬들 지금 열받고 있습니다.
방탄 빌보드1위 한 9월3일 일제히 온 포털,뉴스,매체 마다 방탄군면제를 더 이슈화 해서 팬들이 난감하고 악플에 속상했는데요.
오늘난 기사보세요. 8월29일 대형등 기획사 관계자들이 대중예술인 병역혜택에 관해 정부에 요구할걸 회의했다고 합니다.
이게 뭔 상황인가요...빌보드1위=올림픽1등 이라는 국회의원 때문에 일어난 일인데, 왜 기획사들은 저런 회의를 8월부터 하고,지금 병역법 개정하자는 구시대적 법을 국민 정서에 맞게 개정하자는건데, 왜 그동안 포커스는 죄다 방탄군면제 인가요.ㅜ
저 기사 제목도 원래 BTS 병역특례 받나 였어요.팬들이 항의해서 제목 수정한게 겨우 저겁니다.
저 회의에 빅히트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그런데 기사 제목은 또 방탄이었던거, 저 기획사들은 방탄 면제 시켜주자고 회의했나요? 그저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이리저리 소환되는게 안타깝네요 ㅜ
작성일 : 18-09-0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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