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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16 00:37
먼지같은 지구 안에서 전쟁이라니...우습죠
 글쓴이 : 캬도만듀
조회 : 409  

1977년 우주로 발사된 보이저 1호가

 1990년  카메라를 뒤로돌려 지구를 찍은 모습

 아주 작고 창백한 푸른 한 점이였습니다

그 작은 점 안에서 서로 이념이 달라 대립하고 전쟁이며 서로 신경전 벌이고
북한 김정은 돼지가 꿀꿀 거리며 ..
참 우습죠..

칼 세이건의 명언이 참 와닿습니다


 목성의 소용돌이 대적반보다 작은 지구 안에서 아등바등 서로 치고박고 싸우며 온갖일이 버러지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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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망치 17-08-16 00:39
   
지구에 인간들이 서로 전쟁 안하려면
새로운 행성을 발견하고 이주할수 있는 수준으로 가야 됩니다.

즉 우주개척 시대가 열려야 관심이 그쪽으로 통일되어서 인간들 끼리 싸우면 안된다는걸 깨닫게 될 겁니다
강철백제 17-08-16 00:39
   
뭐 우주 입장에서야 지구가 먼지같이 작은 것이지 인간 입장에선 서로 다 다른 나라 다른 민족 다른 역사니까요.

우주 기준으로 보면 정말 아무것도 의미가 없어져 버림. 고로 의미 없음.
coooolgu 17-08-16 01:21
   
먼지같은 지구에서 전쟁이 우습다라....

님의 몸의 그넓은 체적의 표면에 깊이 1cm의 상처만 나도 엄청 아파하시겠죠?
Sulpen 17-08-16 01:28
   
그 먼지같은 사이즈의 지구조차도 인류에게 불가지의 영역이 수두룩합니다. 인류가 땅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영역은 거의 없습니다.
먼지같은 사이즈의 지구 안에 다시 먼지 사이즈에 준하는 세균, 바이러스에게도 인류는 엄청나게 죽어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