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한국어에도 성조가 있습니다. 사실 중국어보다 베트남어보다 광동어보다 한국어 성조가 더 복잡하죠, 우리가 못느낄 뿐입니다. 한글은 그걸 표현 못해요, sh발음 z발음 zh발음 이런것만 표현못하는게 아니에요. 그거 말고도 모음도 표현못하는거 많아요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글자가 아니예요
숫자 3하고 삼베할때 삼하고는 고저가 다릅니다.
사실 중국어에 있는 성조도 한국어에 있습니다.
야 걔 차였데
어?(2성)
이건 이래서 이래된거네
아(이해 했을때)(3성)
야 니 집에 가스불 끄고 왔나?
아!(4성)
상처가 나서 다쳤을 때
아야(3성, 경성)
그리고 고저장단도 있고요 음 돌리기도 있어요
아아아(이해한 정도가 깊을 때)
그외에도 많아요 우리가 못느껴서 그렇지
한국어문회교재만봐도 장단음이 다 있어요
사실 우리가 말하는걸 잘 관찰해 보면 성조를 발견할 수 있어요.
일본어도 성조가 있어요
일본어에 대해 착각하는게 한글로 일본어를 표현할수 있다 하는데
일본어를 안다면 가능하지만
일본어를 모르는사람은 읽어보라하면 일본사람 한참생각하다가 비슷한 발음을 뇌속에서 찾고 찾아서 답해줍니다. 어떤거는 이해 못할거예요
숫자 3하고 삼베할때 삼하고는 고저가 다릅니다.
사실 중국어에 있는 성조도 한국어에 있습니다.
야 걔 차였데
어?(2성)
이건 이래서 이래된거네
아(이해 했을때)(3성)
야 니 집에 가스불 끄고 왔나?
아!(4성)
상처가 나서 다쳤을 때
아야(3성, 경성)
그리고 고저장단도 있고요 음 돌리기도 있어요
아아아(이해한 정도가 깊을 때)
그외에도 많아요 우리가 못느껴서 그렇지
한국어문회교재만봐도 장단음이 다 있어요
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문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 자기나라 말에 맞게 쓰고 단지 읽는법만 배우면 그리 어렵지 않아요
제가 한문, 영어, 북경어, 일본어, 광동어를 아는데 어떤거는 초보단계고요 어떤거는 고급단곕니다. 그런데 읽는법만 터득하면 한글하고 똑같아요 속독도 되요 그리고 속독은 억지로 빨리읽으려고 하는데서 나오는게 아니고, 소설을 읽을 때 사전찾아가며 장면을 상상하면서 음미하면서 읽다보면 어느새 속독이 됩니다. 참고로 제동생은 터키어를 알지만, 저는 터키어를 모릅니다. 간단한 인삿말 조차도요
중국어는 그 지랄같은 성조 탓에 한자를 어지간히 마스터 하고도 성조 교육을 따로 받지 않으면
중국인을 만나도 스피츠는 불가능하고 오로지 필담을 나눌 수 밖에 없다고들 하더만,
에초에 한자가 중국어의 성조를 잘 표현하고 있다면 이런일이 생기진 않을텐데? ㅎ
내가 생각하는 성조와 이 사람이 생각하는 성조가 다른건가? ㅎㅎㅎㅎㅎ
악센트의 악을 낮은음으로 발음하거나, 악을 올려서 발음하면 못알아들어요
내과의사의 의사와 안중근의사의 의사도 다르죠
의사는 중국어 4성과4성
안중근의사의 의사는 낮은음으로 길게 1성을 취하고 낮음으로 단음 1성입니다
나는 너에게 말할 의사가 있다
높은음으로 1성 사는 4성
아니예요 우리가 못느껴서 그렇지 북경어와 대만어를 공부하고 들어보고 일본어도 공부해보고 광동어도 들어보세요
사실 제가 주성치영화를 접했을때 광동어에서 전혀 성조를 못느꼈어요
사실 북경어하고 우리나라 한자하고 발음이 비슷비슷 합니다.
자음과 모음은 달라도 비슷하지만 성조는 대체로 비슷합니다.
한번 여러나라 음성을 들어봐요 성조 있어요
한국어에도 성조가 있다는 말에 동의 합니다
예전엔 많이 사용했을 수도 있지만..
그리고 지금도 사용하긴 하지만 일반화 되어 느끼기도 어렵고
필요성도 못느끼죠 성조를 사용하지 않아도 거의 불편함이 없단 겁니다
그냥 감정표현?의 방식으로 사용한다고 봅니다
사용하지 않더라도 의사 의미전달에 전혀 문제없다 봅니다
언어도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죠
변화하는 겁니다
그리고
안중근 의사에 나오는 의사는 안중근의 고유명사 처럼 사용되니 어떤 성조든 알아 못알아 먹는 사람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