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선진국에서는 자리잡은 근로자 정책 이지만 한국도 근로자 처우에 (정부/조합)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갑니다 ..제가 현장 근로자 입니다 (노가다) 기술직 물론 관리직이긴 하나 ..근로자 기공 195000 반장 230000 팀장 260000 이렇게 지급 합니다 ... 한달에 많으면 25일 못하면 20여일 보면 좋아요 ...지금까지는 내국인 위주였고 ////
외국인도 합법이면 같은 조건으로 급여 책정 합니다 ....북한 사람들??? 한국으로 오면 합법적인 상황이면 그에 합당하는 급여나 일당을 받을겁니다 ....
현장에서 써주신 글 감사합니다. 제가 한국에 있을때 학교에 좀 있었습니다. 정식 유학 비자를 받아서 왔음에도 동남아, 네팔, 중국이런 친구들이 차별을 좀 당했었어요. 대학도 그런데 하물며 노동현장은 어떨지.. 현장외 생활에서 북한민들 모여사는 곳에 대한 인식은 어떻게 될까..하고 문득 생각이 들어서 써본겁니다.
동남아 이야기 하셨서 추가글 남깁니다 ...요즘 한국에 많이 오는 근로자들이 필리핀,베트남,태국, 이런식 입니다 ..애들은 국내 최저임금 받고 일하는게 사실 이지만 불법은 아니구요 나라와 나라간 협의해서 국내 죄저임금을 주는겁니다 ...물론 기술도 없는 인력이지만 중소기업 때문에 인력을 받는 겁니다 ...보통 1년마다 갱신 해야 하는데 최저임금이다 보니 중간에 도망치는 외국인들이 많습니다 ..이건 또다른 사회 문제가 되곤하죠 ...
통일 독일이 처음으로 한게 ..서로 오고갈수는 있어도 일자리 만큼은 동서 유지 했었습니다 ..나중에 조금씩 무너지긴 했었지만요 ...남과 북도 마찬가지 일거라 보여지고요 ....북한 주민들이 남한쪽으로 오지는 않을거 같아요 ..한국건설은 지금 포화상태 거든요 ..한국 기술자와 기업들이 북으로 들어 가야죠 ...그럼 님이 생각하는 질문은 해결될걸로 보입니다 저렴한 노동력...한국 기술과 자본..북한에서 한 50년동안 해먹울수 있거든요
건설외엔 ..공장은 위에 썼구요 ..요즘 시골 농촌에 많은 인력이 들어 갑니다 물론 합법으로 오는 근로자 입니다 ....농촌만 있는게 아니고 어촌에도 많습니다 ..보통..농촌이나 어촌 사장들이 외국인인력 몆명 필요하다 하면 나라에서 불러줍니다 단 모든 책임은 사장들한데 있죠 ..요즘 한국 사정이 이런식 입니다 ....
작성일 : 18-04-29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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