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4 여진 또 발생…강진 여파 '2026년 홋카이도 올림픽' 포기
기상청은 앞으로 1주일간 진도 5약(弱) 이상의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평소보다 100배 이상 높다며 가구를 고정하는 등 평소에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일본의 지진 전문가들은 지난 6일 새벽 강진(최대 진동 진도7) 직후 향후 1주일 동안 비슷한 수준의 지진이 다시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JOC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삿포로시가 지금 올림픽 유치 활동에 돌입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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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은 지구가 허락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