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일본 출신 아이돌이 안 나온건 굳이 일본인 애들을 안 쓰더라도 성공할 수 있었는데
케이팝 붐 영향으로 오디션에 참가하는 어린 친구 애들도 많고 일본 현지에서 외모가 뛰어난 애들을
사무소에서 적극적으로 영입한 결과가 지금 나오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솔직히 일본 애들이 어려운 과정을 한국에서 견딜만한 인내심과 능력 재능이 있는 친구들이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지요
일본 아이돌은 아까비 애들과 같은 이미지라 한국처럼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 자체가 모호하거나 전무한 수준인데 그나마 케이팝 이미지라고 나오는 애들도 황당할 정도로 보컬과 퍼포먼스 쪽에서 수준이 떨어지지요.
근데 문제는 일본 애들 사고속에 항상 자신들은 한국보다 위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케이팝에 빠지는 어린친구들 말고는 굳이 한국가서 트레이닝을 받을 친구들은 솔직하게 한류를 인정한 중화권 애들보다 없어서 그런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언어자체도 한계가 있는 발성이고 외모 신체 비율적으로 그리 차이를 보이지 않거나 오히려 구강구조가 안 좋은 친구들이 많아 교정을 하거나 성형이 필요한 애들도 많아 받아들일 수 있는 일본애들을 발굴하기도 쉽지 않았을거라고 봅니다.
오타쿠들 사이에서는 성장으로 보이는 요소도 있겠지만 예능감 연기력 아니면 세련된 외모는
굳이 일본아이돌 아니라면 경험으로 재능있는 멤버들은 성장하겠지요
제가 얘기하는 것은 보컬과 안무 수준에서 오타쿠 상대로만 시연해서 그런지 늘 그대로 수준이하네요
애들도 틈틈이 큰 공연앞두고 연습하고 연습생시절부터 공연하면서 연습하는데
문제는 트레이너 선생이 없는 것인지 먼저 경험하는 선배한테 배우는것인지 형편없어 보이네요
늙은 아저씨들 상대로 많이 버는 돈을 왜 아이들에게 투자하지 않는 것인지 애당초 수십명 뽑은 의도가 개개인에게 투자할 맘이 없다는 것이고 그중에 핵심 멤버상대로 싱글앨범 발매정도로 투자하겠다는 거네요 역겨운 프로듀서임은 분명...그러니 영업을 지들이 뛰거나 돈많이 버는 av쪽으로 가겠지요
작성일 : 15-07-0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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