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오후 1시 14분
김가와 최가(최강일)를 악수도 안하고 로즈 가든 앞에서 안내하는 존 켈리 장군
역시 무인 답습니다.
이 장면을 보면서
송 뭐시기라는 작자가 연상되더라구요.
전진 사단(1사단 일명 전두환 사단)작전 구역으로 '스파이 마스터'를 빼돌리고
냉면 한 사발 들이키기 쇼 때는 옆에 앉은 마원춘이란 작자와 희희낙낙 형님 아우하면서 헤롱헤롱한
송 뭐시기 전 해군 대장이랑 극명하게 비교되는구만요.
미국 방송들은 앞을 다투어
김영철을 대놓고 former spy(전 스파이)라 부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