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진짜 '이젠 너희들과 빠빠이야... '라고 마지막 큰절 하러 간거였으면 진짜 최상의 시나리오 겠지만... 실상은 그거와 정반대로... 중국이 북한을 가지고 또다시 '꼭두각시 노름' 을 하겠다는 비극의 시작일것 같다는 느낌이... ㅋ

그거 아니면 10년동안 안 만나다 이제 만날 거 같지 않은데

누가 만나라고 인사하고 오라고 시키지 않았으면.........시진핑이 부른다고 달려갈 정은이가 아닌데

김정은 맘속엔 두가지 축이 잇죠...첫째는 체제 보장,  둘째는 개방..
체제보장이야 생사가 걸린 문제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양보 안하리라고 봅니다. 이를 위해서 비핵화 카드를
십분 활용할 것 같구요...
개방은 좀 고심을 하는 것 같습니다. 만약 김정은이 개방도 염두에 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잇다면 체제보장 하에서 중국식 모델을 따라갈것 같고 개방에 대해 회의적이라면 주변국들이
여전히 북한을 불신할 것을 알기에 앞으로 전개되는 여러 회담에서 난항을 격을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이라고 세게  돌아가는걸 왜 모르겟습니까...미국과의 관게개선 없이는 고립무원의 섬같은
국가로 고사하리라는 걸 자기들도 잘 알기에 김정은이 어떤 중대 결단을 할지 지켜볼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