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있을 때는 말조심하세요.
예전 경원지원팀에서 저희 팀 지원나왔을때 점심시간때 그애기 나오자 결혼 적령기인 저한테 조심스럽게 물어본 일이 있었는데 그냥 시니컬하게 컴팩트 가지고 있죠. 컴팩트 거울속의 인물이 집을 사줄 가치의미모와 능력이 있는지 생각해봐요 했다. 좀 말이 많았죠.
같이 살면 니꺼 내꺼 구별없이 합쳐지는게 부부 아닌가?
결혼전 내돈 따로 챙겨놓고 나 얼마 너 얼마 그런거 좀 그렇지 않나...
좀 더 내고 좀 더 희생하는게 아깝고 억울하면 결혼은 뭐하러 하나
그냥 혼자 살지....이래서 결혼은 눈에 콩깍지가 씌었을때 해야함
아까운거 없이 다 줄 수 있을때...저 사람이 나랑 결혼하는 걸로도 행복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