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다크 타워에 캐스팅 됐다는 소식이 전해 졌는데요, 그녀의 배역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헬렌 조'의 역할을 맡았고, Netflix 드라마 [마르코 폴로]에서 '쿠툴란' 이란 배역을 맡았던 수현은

이번엔 다크 타워에서 아라 캠피그넌(Arra Champignon)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known to be 'kind' and who 'wishes everyone well.' 

She possesses psychic abilities and seems to come from another world 

– perhaps another time all together."

'아라 캠피그넌'은 '찰스 캠피그넌'이라는 캐릭터의 아내입니다

원작에선 남편과 함께 정말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는데

(The Sorcerer 이라는 챕터에서 등장)

상대적으로 마이너한 역이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조금 다르게 표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