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엔 조립품 사무용 컴터사서 인터넷,저사양 게임 조금씩하면서 때마다 나오는 흥미로운 게임도
사양때문에 포기하고 지냈네요. 근래들어 재밌는 일도 없고, 나름대로 허튼일 안하고 살아온 내 자신에게
선물 준다는 기분으로 누군가에겐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제 인생에 가장 좋은 컴퓨터를 질러버렸습니다.
얼마뒤에 받을지 모르지만 그 컴퓨터로 평소 하고 싶었던 게임을 할 생각을 하니 벌써 기분이 좋아지네요.
오늘 자전거와 컴터로 고민하는 저에게 결정할 수 있게 도움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