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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05 21:51
여기서 일어난 일은 다 잊을거라고...
 글쓴이 : 아이유짱
조회 : 398  

간호사가 그러더군요(오늘 대장내시경 받았음) 진정효과가 어쩌고 블라블라

그러나 전 생생히 기억합니다

놈들이 내 똥꼬에 불쏘시개를 집어넣은 사실을

내가 뭐라고 욕을 했고

아득히 멀리서 '주사 한방 더 놔'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깨어보니 구멍뚫린 바지를 입은 저는 침대에 널브러져 있었습니다

몰려드는 수치심 ㅜㅜ

결과는 정상이었지만 날카로운 불쏘시개의 기억은 오래갈 거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귀염뽀작 아이유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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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이스 18-09-05 21:55
   
도저히 못하겠음. ㅠㅠㅠ
화난늑대 18-09-05 21:55
   
괜찮아유
아이유도 당하구
누구나 다 당하는거니까
     
아이유짱 18-09-05 21:58
   
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다
슈비 18-09-05 21:56
   
그건 모르겠구 약먹는게 정말 고역이더군요

비위가 안좋은 사람에게는 정말 고문이 따로없음
     
아이유짱 18-09-05 21:59
   
아참 약먹는 거 힘들어요 ㅜㅜ
5000원 18-09-05 21:57
   
     
아이유짱 18-09-05 22:00
   
죄송^^;;
역적모의 18-09-05 22:01
   
즐기는 사람도 있을 듯.

예를 들어 아날이라던가 그런그런 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아요.
     
아이유짱 18-09-05 22:04
   
아녜요. 즐길 수준이 아니었어요...
회색돌 18-09-05 22:03
   
비수면으로 해봐요. 의사와 대장 점막을 보면서 심도깊은 대화가 가능 합니다. ㅋ
     
아이유짱 18-09-05 22:04
   
뜨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