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상승으로 인해 제조업 전반에부터걸쳐 모든분야에서 전세계기업들이
중국ㅡ>중국 이외의 아세안
으로 다 떠나버리고있는중임 .
몇년전까지만도 3000여개의 조선소기업이 흥하여 전세계수주 1위였던 중국이
100여개남짓만 남고 다 망해버려 문을 닫음
인건비는 오르고 기술개발은 없었기때문에 이미지는 더 추락해버리고 그런실정이라봅니다
참고로 삼성엘지도 아세안으로 투자를집중하고있습니다.베트남과 인도네시아등이 좋은예임
.
요즘 중국은 타국기업들 진입하는 장벽에 다분히 의도적으로 규제와 절차를 까다롭게
만들고있는데,자국살리기위한게 바로 느껴지죠
얼마전 우리나라 우유기업에게 '고온 멸균'가지고는 안된다고 ㅈㄹ해서 막았습니다
물론 바껴진 규제를 뚫고 다시 재개됐지만 , 하여튼 힘없으면 예나지금이나 역사는반복된다는말이 실감납니당
제조업 수익은 안나는데 주식값은 올랐으니...당연히 떨어져야죠 ....지금은 모르겠는데 우리나라에서 스웨터만들때 사시라는 공정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한사람이 올을 다끼운다음 사시공정을 하는데 중국은 사시사는 가만히 있음 보조가 올을 끼워주고 그 다음 사시를 한 기억이 새록새록....기가막혀 말이 안나오더군요..
세계경제의 문제는 한마디로 과잉생산입니다 .
한때 세계의 공장이라 불려던 중국에 여파는 매우 심할것입니다.
소비대국이라 불리던 미국 마저 제조업에 살길이라 표방하는 마당입니다.
일본,유로는 양적완화를 통한 통화절하로 자국의 내수부양에 힘을 쏟고있죠
당연히 중국의 수출은 매우 힘든 상황입니다
인건비가 싸고 나라가 가난할수록 먹히는 전략들이 이제 무너져가는거죠 나라가 발전할수록 인건비나 여러 비용이 오르게 되고 산업의 방향도 바껴요 미국이 제조업이 다 망하는것과 같은 이유죠 근데 이게 하루아침에 갑자기 일어난 일은 아니죠 서서히 일어나고 있었고 눈치빠른 기업들은 이미 다 인도,베트남쪽으로 옮겼습니다 우리도 남일같지 않은게 점점 제조업이 망해가는데 빨리 문화산업과 같은 선진국형 방향으로 갈아타야 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죠 달리 한류가 트렌드인게 아녜요
원래 중국 증시가 결과에 비해 과장되게 부풀려 져서 올라간 경향이 유지되어 왔는데 그리스발 타격으로 전세계의 투자자들이 어떤 리스크가 닥치게 될지 예측을 못하고 상대적으로 거품으로 돈장난 했던곳에서 발을 빼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겁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유럽증시는 그리스라는 리스크를 버려서 반동으로 상승중이고요... 증시 자체가 원래 비정상적 유통구조라 휘둘리는 나라만 한숨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