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국물에 김을 넣어서 밥말아먹기때문에

짭짤한게 좋더군요 ㅋㅋ

그 맛을 아시는군요.

짭짤한 국물에 밥 말아 먹으면 엄청 맛남.

근데 면을 안먹어요 원최 인스턴트라면 않좋아해서 ㅋㅋ

근데 이상하게 밥말아먹을 국물만은 좋아서 ㅋㅋ

수프 한봉지 다 넣고  국물까지  다먹는 경우라면
물을  적게 잡으나  많이 잡으나  염분섭치량은 똑같은 셈 ㅎㅎ

ㅇㅇ 그렇죠. 저처럼 냄비까지 박박 긁어서 다 처묵처묵 한다면야

저는 아예 국물을 없게 만들고 스프는 반에서 2/3정도만 넣고 다 끓이면 계란 하나 넣고 범벅처럼 먹던가 아님 풀어서 메밀  국수 장국에 담구듯이  먹을때가 있어요

반찬에 오징어 젓갈이 빠졌으니 무효.

짜게 먹는게 나쁘다고 하는것중 다른거야 어느정도 운동이라던가로 커버가능하겟지만..

입맛이 점점 짜게...

짠거 잘먹으면 느끼한것도 잘먹게 되고

단것도 잘먹게 되고..

반대로 채소같은건 안먹게되겟저...입맛이 그런쪽으로 바뀌면 쓴맛같은건 싫어하게 되니..

한마디로 딱 살찌기 좋게 식성이 바뀌저...몸버리기 딱좋은식성에다가..식단조절하면서 살을 빼려고 해도 엄청나게 힘들어지고... 식성..입맛이 바껴버리면...비만이 아니라고 해도...온갖 대사장애들..혈관계질환...당뇨같은게 오구요...특히 유전력 잇음 더 위험하고

의사들이 짜게먹지 말라고 하는게 어느정도 이유는 잇음...

전 오랫동안 짠걸 좋아하며 먹어왔지만 단것은 싫어하고 느끼한건 위에서 잘못받쳐서 많이 못먹으며 야채 과일을 잘먹는 채식위주로 먹고 살아요. 짜게 먹는걸 좋아한다고 느끼하거나 단것을 좋아하게 되고 채소를 안먹는단 근거는 없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