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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21 13:53
기부를 해도 진심이면 그걸로 된것이고 받는 사람에 대한 판단이 안설때
 글쓴이 : 호두룩
조회 : 408  

판단이 안설때도 진심으로 작게나마라도 도우면 그걸로 된것이고
진심으로 줬는데 받는 사람이 거짓이었다면 그사람은 언젠가 벌받겠죠

그걸로 정말 어렵고 착한 사람들 놓치면 안되니까
내가 사는데 행동이나 뜻을 명확하게 하고 살자 입니다.
그러려면 나만의 행동 철학 같은거 세워 두는것도 좋아요

위에처럼 판단 안설때라면 그냥 돕자 라는것
나이 먹어가며 느끼지만 왜 어른들이 이런걸 가르켜주지 않았나 씁쓸하기도 합니다.
또 살면서 여러 영적 경험들을 많이 하다보니 정말 나를 위해서라도 살면서 깨달음이 필요하다 라는거를 알게 됩니다.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됬으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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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부정자 15-09-21 13:54
   
동감합니다
그리고  돈을 주던 안주던 개인의  생각으로 하는거니    내가 드리고  행복하면 됀거죠 ㅋㅋ
cordial 15-09-21 13:56
   
ㅇㅇ의심하려 들면 끝이 없죠

큰돈 아니면 조금 주고 끝내는게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가끔쓴다 15-09-21 14:06
   
저도 신뢰를 잃은 사람중에 한명인데..  그런 사기치는 사람들때문에 정작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도 의심과 외면을 하게 됩니다.
자선단체 마저 의심을 하다보니..  나는 비종교에 외국자선단체를 이용합니다.
관성의법칙 15-09-21 14:09
   
사지 멀쩡한 사람이 구걸하는거랑은 다른듯...
가끔쓴다 15-09-21 14:09
   
옛날에 종로의 행단보도에 자선단체(?)에서 나온 사람들이 모금을 했는데..  그들이 가짜라는게 뉴스에 나온적이 있죠.
그리고 모 횡단보도에서 수십년간 구걸한신분..    자신은 월세 살면서..  건물 여러채를 월세주던 건물주더군요.

그런 소식 들을때마다..  허무합니다.
     
호두룩 15-09-21 14:13
   
저도 옛날에야 그랬는데 이제는 그런것도 다 괜찮습니다.
그사람들은 언젠가 벌받는다는거 정말로 확실하게 알기 때문에
          
가끔쓴다 15-09-21 14:17
   
저더 호두룩님같이 보다 넓은 마음을 가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뭔가 제 상식에서 어긋나 버리면..  가차없이 내치거나 버리는 성격인지라...
가끔쓴다 15-09-21 14:11
   
오늘도 뉴스에 나오더군요.   
영구임대주택조차..    벤츠같은 외제차 끌고 다니는 사람들이 들어가 살고 있고..

우리나라는 신뢰를 주면..  안되는 나라가 되어가니..  슬프네요.
똥파리 15-09-21 14:28
   
나를 속인거라도 내가 부담없고 맘이 편하면 된거라고 생각하며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