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남
근데 한번은 넘어가요 반복되면 말하겠죠

애인이 없어서 ㅠㅠ

애인이 있다는 가정하에 한번 생각을 해보심이....

헤어질 준비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사귀는 중에 저러는건 결국 사랑이 식었다는 소리입니다

몇달전의 일인데 지금 알콩달콩 잘만나고있습니다. 사랑이 식었다기보다는 본인말로는 친구가 술사는데 안주를 거의안먹길래 술다먹고 일어날때즈음에 아까워서 그냥 먹여줬다합니다
본인은 그 친구를 매우친한친구라 여기고있고요

아나.... 몇달전 일을 왜 지금 물어봅니까?
최근일인지 알았구만
그리고 알콩달콩은 님 기준이고 님 여친기준은 모르는 겁니다
두명 어장관리하다가 마지막에 님한테 간거일수도 있어요

네 감사합니다

먼말이지..
안주먹여준게 이성친구가 댁에게?
아님 이성친구가 애인에게?

교제중인 이성(애인)이 친한이성친구와 둘이 술을 먹는데 직접 안주를 먹여준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애인이 친구한테 안주를먹여줬다.

장난으로 그런거면 뭐.. 그정돈..

누구에게나 하는 것도 아니고 친한친구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막바지즈음에 한두번이고. 근데 그런 행동이 술버릇이라면 -ㅅ -

말을 해야죠
안고쳐지면 헤어지는거고

정확한 내용이해가 안되서..

여자친구분이 여성(애인분의 친구)과 먹여주기를 했다는거죠?

글쓴이분 없을때 두명에서..맞나요?

글쓴분 말을 보면 그런거 같은데.
저두 이해가 안되네요.
글 해석하면
여자(애인)가 여자(친구)에게 안주먹였다.
근데 화난다..이건거 같은데ㅎ

교제중인 이성(애인)이 친한이성친구와 둘이 술을 먹는데 직접 안주를 먹여준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애인이 본인의 친한이성친구와 단둘이 술을먹으면서 안주를 먹여줬다
동성끼리술먹으면서 안주먹여주는게 화나면 정신병자지요...ㅠ

그니깐 그상황이 이해가 안되요..
여자가 여자에게 안주먹였거나
또는 (글쓴이가 여자라는 가정하면) .. 남자가 남자에게 안주 먹였다는 소리인데.

그게왜 화날상황인건지.
혹시 얘들이 게이나 레즈 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서 쓴거면 ..이해가도..

아니;;; 말을 다시 해줬잖아요;;
여자친구가 자기친한친구라면서 남자인애랑 둘이 술먹으면서 안주를 먹여줬다니까요..

아... 친한이성친구라는게
글쓴이 의 친한 이성친구가 아니라
애인의 친한 이성친구란 뜻인거같네.;;

이제 이해가되네요..

친한 이성친구라시길래 글쓴이분의 이성친구(여성), 글쓴이분의 입장에서 이성친구(여성)

으로 이해했었음..ㅎㅎ

사귀고 있다면 당연히 따끔하게 말해야해요.

본인이 저말고 애인본인을 말하는거에요...ㅎㅎ 말을 좀 애매하게 썼나요... 언어능력이 좀 딸립니다.. 이해좀해주세요

위의 이성 친구가 내 친구면 그러려니 하겠고
애인의 이성 친구라면 화날정도 까진 아니어도
따끔하게 한마디 할거 같네요.

저랑은 안면도 없는 친구인데 본인은 친한친구라고하니...

여자친구분이 친한 남자에게 안주를 먹여주었다. 라는 상황 아닌가요?
저라도 화날거 같습니다.

질투심 생기는것도 당연하지만
그걸로 헤어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헤어지거나 그런문제는 아닌데 본인이 너무당당하고 아무런 문제의식이 없어서 하소연하는겁니다.. 나중에 보여주려구요 다수의 반응을 보면 본인이 느끼는게 있지 않을까해서말입니다

보여주며 님의 주장만 하시게 된다면 아마 헤어지자고 할껍니다

질투심이 생길수는 있지만 그것만으로 큰 의미를 부여 하다는건

과민 하신것 같네요

충분히 그럴수있어요 하지만 하지말라고 말을 하세요

말을했는데 본인이 너무당당하고 아무런 문제의식이 없어서 하소연하는겁니다..
그냥 친구가 술을샀는데 안주를 안먹어서 입에 쑤셔넣어줬다고 말을하니 휴우...
나중에 보여주려구요 다수의 반응을 보면 본인이 느끼는게 있지 않을까해서말입니다

저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인이 있더라도 다른사람에게 호감을 가질수 있죠.
아니면 호의를 취할 수도 있죠.
결혼한 사이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결국 님의 애인이잖아요. 뭐 그 더이상 그 둘이 진도나간것도 아니구요.
물론 애인이 있는 상태에서 그러면 정말 매너없는 행동이지만.
살짝 말하세요. 그때 좀 화났었다고 안그랬으면 좋겠다고.
그래도 계속 그렇게 행동한다면 님 마음 가는데로 결정하세요.

화가 나는건 정상입니다.
다만, 여자들 중에는 어릴적부터 습관적으로 그런행동하는 사람이 종종 있더군요.
의도야 어떻든 사귀는 입장에서 보기좋진 않으니
화내진말고 솔직하고 분명하게 말해주는게 좋을듯하네요

개방적이라는 서양에서도 문제 삼을만한 일
동서양  구분없이 빡치는 일이지요
서양 로맨스영화에서도  그래가지고 남자가 빡치는 장면  은근히  많이 나옵니다.

그렇죠 싸우진 말고
그냥 싫은건 싫다고 얘기하세요 님이 그런행동을 싫어한다는것만 말해주면 됩니다.
상대방도 지금껏 살아온 방식이 있는데 그걸 갑자기 바꾸려 하진 마세요 누구라도 반발합니다.
이게 아마 연인끼리 가장 많이 싸우는 이유 일겁니다.
싫어하는줄 알면서도 계속 그런다면 그건 진짜 의도하고 하는 행동인거죠

화나는것은 정상입니다.

애인의 사생활도 존중해야하기에 이런일은 모르는게 좋아요.

하지만 알게 되었고 또 현재는 글쓴이와 교재를 하는게 사실이기에 과거에 자기 친한
남자친구들에게 밥을먹여주건 상관할일은 아니겠지만
현재는 그러면 안된다고 정확히 말해주세요.

본인이 화나는것 같은데
연애에서 중요한건 화나고 섭섭한걸 그냥 묻어두는 겁니다.
묻어두고 쿨하게 상관안할 자신없으면 표현해야죠~
그게 나중에 서로가 싸울때 나오거든요~

직접 목격하신건가요?
그렇다면 문제가 있는거구요.
그게 아니라도 문제가 있는거구요.

역지사지  거꾸로  내가  친한 친구라며 여자친구에게 안주 먹여주면 너 기분이 어떻겠냐고 물어보세요.
이성간에 동창 등의 친구들은  있을 수 있지만 친한 친구라????? 글쎄요?????
제 생각으로는 문제가 많습니다.
님이 만약 그 여자분과 결혼하신다면  결혼 이후에도 친한친구라는 이유로 그 남자분 만나서 술자리를 가질 수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 하셔야 합니다.
그때가서는  예전에 봤지않냐며 되려 큰소리 칩니다.
과연 그점으로 인하여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지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