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체 부품 제조회사 입사한지 5년 차인데
제가 다니는 회사는 근무의 특성상 시간제로 수당을 계산해서 받습니다.
평일은 하루 12시간 꼬박 일하구요.
토요일은 8시간만 일하고 조금 일찍 퇴근합니다.
일요일은 쉬구요.
한달에 일요일 포함해서 대충 6~8일 정도 쉬면서 빡시게 일하고 있습니다.
물론 회사에서 하기 , 동기 , 연휴 휴가는 보장해주는 편입니다.(대기업보다 1~2일은 휴가가 짧은편...)
처음 입사할때 시급 4100원 정도 할때 월급 200만원 받기도 빠듯했는데
시급이 오르면서 현재는 +-270만원 정도 받고 있네요.
현재 대충 연봉으로 환산하면 상여금 포함해서 세전금액으로 3천2백 정도 됩니다.
만약 7000원 정도로 최저시급이 뛰게 되면 연봉이 4천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왠만하면 7000원 근처에서 합의가 되서 좀 내 시간의 대부분을
일에 다 바치는 만큼 여유 있게 살았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