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데서 올라와서 봤는데요.
걸스데이가 아프리카BJ 최군 방송에 출연했는데 걸스데이가 최군이 무명이라 무시하고
방송을 불성실하게 했다고 까는것 같은데 그냥 아프리카 방송보는애들이 애써 논란 한번
만들어 볼려는것 같더군요. 시덥잖은 논란인듯 합니다. 밥먹고 할짓 더럽게 없나봐요.
제가 봤을땐 생방인데 대본도 없고 하면 걸스데이가 알아서 방송 살리고 하는
스타일은 아닌듯 함. 걸스데이 자체가 그냥 누가 꾸며주지 않으면 노잼인 스타일인듯
어제 방송 첨부터 다봤는데 걸스데이도 좀 성의없게 근성근성 방송 한건 사실이고 , 중요한건 최군이 방송 준비가 하나도 안되있고 ,질문이라고 하는것도 그냥 이제막 데뷔한 걸그룹한테나 할 영혼없는 질문 좀 날리다가 지 개인기좀 몇개 하고 나중에 족발 ,피자 처먹다가 끝난 방송 , 냉정하게 둘다 욕들어먹을만했음. 다만 유라는 성격 진짜 좋아보이던데요
10분 넘어가면서 왜 논란이 일어나는지 조금씩 알 것 같습니다, 최군도 표정 굳어지고 있고.....
혜리 "안드실꺼면 여길로 오세요" , 최군 "네에.... 혜리씨!? 아름다우세요....." 그리고 그 뒤의 혜리표정과 발언.
최군의 두서없는 진행방식도 문제지만 걸스데이의 최군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도 점점 보기 불편해지네요.
과연 혜리가 유재석 한테도 저런 발언을 할 수 있을까 싶은데 ㅋ
아이돌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인터넷방송과 참 안어울리는 단어가 성실, 예의 아닌가.
하물며 신인 걸그룹나와서 쌍욕하며 옷벗고 춤을 춰도 남한테 피해준것만 아니면 미쳤구만 한마디하고 웃으며 넘어가는게 인터넷방송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들은 인터넷이 tv와 같은 공공규제를 받아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