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공산국가가 아닌 이상, 여러 의견이 나오는 것은 당연합니다.
미국 언론들 NBC, ABC, CNN 포함,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지, 블룸버그 등
다수의 미국 미디어는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중에서도
특히, 트럼프가 한국에서는 굉장히 상식적으로 행동했으며
이전에 충동적이고 감정적인, 즉흥적인, 발언이 없었다면서 편한 모습이였다고 보도 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NPR 라디오의 영향력도 큰편인데,
거기서도 트럼프의 방한이 순조롭고, 환영하는 사람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마무리 되었다고 했다네요.
아무튼, 미국 여론은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단, 이번에 중앙일보가 가져다 쓴,
WSJ(월스트리트 저널) 사설 기고문에
약간 부정적인 면이 언급되어 있다고 하는데,
저 WSJ 논설위원의 개인생각에는,
문대통령이 한미동맹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북한의 동맹국인 중국과의 균형' 도 생각하고 있어! 빼애액..
거리며 좀 투정을 부리는듯한 뉘앙스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