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상자위대 대원이 혼자 일하러 가는 자신을 아내가 배웅해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집에 기름을 뿌리고 불을 질러 어린 자녀 4명이 불에 타 숨졌다고 오늘 일본언론이 보도
했다.
경찰조사에서 해상자위대 40대 자위관 스에무네 겐이치로는 "홀로 근무하는 히로시마로
가려고 하는데 아내가 배웅을 해주지 않아서 기름을 뿌리고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2&aid=0002613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