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보면 확실히, 중국의 삼국지같은 시대들을 봤을 땐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마오쩌둥이라는 희대의 멍청한 지도자가 나타나선,
문화 대혁명을 일으켜 찬란했던 문화를 다 죽여놓고
지금의 현대 문명에도 뒤쳐져 있는 상태에서
이도저도 아닌 미개인들이 바로 지금의 중국의 현주소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가생이에서 중국 반응 번역글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중국인들의 하찮은 중화사상, 민족주의를 보면 속이 거북해집니다.
못사는 후진국일수록 자격지심으로 문화에 대한 컴플렉스가 심하게 나타나지요.
그리고 중국인들은 하나같이 너무 극단적입니다.
개인마다 좋고 싫음이 있는건데 개인의 자유를 탄압하고
일방적으로 강요만 해대니 애초에 제대로 된 토론과 공유가 가능하지가 않죠
하긴 민주화도 안된 독재일당 국가, 개인의 자유가 없는 사회라 그런지
중국의 입장에서 보면 이게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모습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나라와 국민들이 보기에는
그들은 너무 비정상적으로 보입니다.
그게 제가 중국을 혐오하는 점이고 생리적으로 꺼려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님들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