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이 집중되니 이러니 저러니 해서 다소 부담이 될수도 있겠죠.

후지TV 주장이 사실이든 아니든 잘못인 건 마찬가지라서 굳이 그 여학생까지 나설 이유는 없는 것 같아요.

당사자가 증언해도 거짓말이라고 우길걸요 ww

위안부 문제라던지 당사자 증언이 없어서 저러는거 아니죠.
후지티비 날조사건도 똑같이 반복될듯

그 여고생이 후지티비에서 섭외한 연기자일수도있죠... 예전에도 이상한 일본 프로그램을 하나본적이 있는데 일본방송인이 한국여행을 하는 내용이었는데 그중에 우연히 찜질방에서 한국여자를 인터뷰하게 되었는데 무슨얘기를 하고있었냐고 물어보니까 그 여성분이 뜬금없이 "성형 얘기를 하고있었다" 고 말하더군요 ㅋㅋㅋㅋ 그게 왜 뜬금없는 상황이었냐면 한참 한국을 여행하면서 먹거리도 먹고 하면서 흘러가다가 찜질방에갔는데 그 찜질방에서 (우연히?) 만난 한국여자들에게 무슨얘기하고 있냐고 하니까 성형얘기를하고 있었다?? ㅋㅋㅋㅋ 누가봐도 맥락상 일본방송측에서 섭외해서 대본대로 시킨거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던 방송이 있어서 기억에 남았었는데.... 아마 그거하고 비슷한 상황이 아니었을지 ㅎ

그 여고생이 어떤말을 했는지는 영상을 안봐서 모르지만, 당사자가 생각하기에 세상의 비난이 나에게 쏟아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을 수 있죠.
그게 좋은 말이든 아니든 딴지거는 인간들은 있기 마련이고, 화자가 의도하지 않은 내용으로 해석해서 몰아붙이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그런걸 생각하면 안나서는게 낫죠.